필덴트(대표 김석봉)가 다음달까지 광중합기 ‘B&Lite S’의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B&Lite S’는 교정용 브라켓을 1~3초 안에 완벽히 고정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미국의 최고급 LED를 사용, 2700㎷/㎠의 강력한 출력량을 보이면서도 가격은 일반 레진용 광중합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또한 직광렌즈를 장착해 일반 광섬유 방식과 달리 빛이 주변으로 퍼지지 않는 직진 성향으로 보다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B&Lite’의 팁 부분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전치부와 구치부, 상악, 하악 구별 없이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고 5가지 프로그램으로 일반 컴포지트 레진, 소아용 레진, 교정용 브라켓 본딩 등 다양한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외 탁월한 전기회로 구조를 바탕으로 배터리 저하에 따른 광량 저하를 막아 언제나 일관된 광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뛰어난 내부구조로 오래된 LED나 배터리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구성이 우수해 낙차에 의한 파손을 최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필덴트는 이처럼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B&lite S(2700㎷/㎠, 정가 120만원)와 B&Lite(1700㎷/㎠, 정가 100만원)를 각각 70만원, 58만원에 보상판매 중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