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다음달 14일 Peri-im 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4월과 9월 1차, 제2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4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설 치주과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 △유지관리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 강의하고, 실습은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 방법 △Regeneration 수술법△Resective surgery를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전치부위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그 외 오염된 표면 decontamination과 △implant removal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제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회 모집 정원은 20명. 연수회 종료 시 서울대치과병원의 수료 인증서와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