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의 꿈
[2017, Goseong, Korea]
Nikon D800 | 18㎜ | F4 | 20sec | ISO-32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늘이 맑은 어느 여름 밤, 설악산으로 향했다. 깊은 하늘 속 쏟아지는 별들을 배경으로 깎아지른 능선이 아름다운 울산바위, 그리고 은하수 자락이 보이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몇 시간을 한참 바라보았던 한 여름밤의 기억은 지금도 마치 꿈같이 느껴지곤 한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개인전 - ‘COSMOPOLITAN’ @해방촌 Gallery NAM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