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 했다. 이날 주총에는 7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8년도에 대한 △감사 △영업 △외부감사인 선임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보고와 주주승인 등이 논의 원안대로 가결 됐다.
이날 김진백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신기술 개발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1년 동안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올해는 CT와 밀링머신을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할 수 있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우뚝 섰다”며 “미국과 중국의 대형 네트워크 치과를 중심으로 케이스 단위의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해 ‘DIOnavi.’를 대폭 확산시켜 치과 치료의 혁신적인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