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중국 남녕에서 ‘2019 네오바이오텍 중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남녕 내에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다졌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사람은 허영구 대표였다. 허 대표는 ‘Introduce of Neo Innovative Products’와 ‘Implant Complica tions Solution for FR & SR’을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김종화 원장이 ‘Neo New Concept of Any Time Loading’을 주제로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네오의 신개념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중국의 An Chun Mo 교수는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케이스를, Liang Zhong Li 교수는 네오의 SLA 키트와 SCA 키트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Jiao Nan-Fan 교수가 연단에 올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술 전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공유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의 혁신적인 키트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네오가 가진 철학을 전파할 수 있었다. 특히 사이너스 리프트 서저리에서는 네오의 키트를 활용한 성공적인 임상 케이스가 공유돼 네오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