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사평가원)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국민건강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전지부) 조수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7월 1일을 기해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심평원은 국민보건향상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지난 7월 10일 심평원 대전지원 오영식 지원장이 조수영 회장을 예방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평원 대전지원 오영식 지원장은 “심평원 대전지원은 대전지부 측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올바른 청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고 있다”며 “이에 치과의사 회원들의 올바른 보험청구에 노력해준 대전지부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영 회장은 “심평원 대전지원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건강 및 건강보험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심평원 대전지원과 대전지부는 지난 6월 13일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영유아 구강검진 및 치아관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