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동창회) 임원진이 지난 2일, 모교 4학년생을 방문하고 내년 1월 15일 치러질 치과의사 국가고시 전원합격을 기원했다.
전남치대동창회는 매년 격려방문을 통해 졸업 후 치과의사로 사회에 진출하게 될 학생들이 동창회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전남치대동창회 정용환 총동창회장은 “치전원 4학년생 전원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0% 합격해 동창회 일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옥수 교수도 "모든 학생이 국시에 합격해 동료 치과의사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