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8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도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를 연다.
ICD한국회는 이날 가야금, 거문고 듀오 ‘달음’과 국악인 정혜정 씨의 특별공연을 진행해 분위기를 돋울 전망이다. 특히 정혜정 씨는 ‘우리 노래로 마주하는 따뜻한 겨울밤’이라는 주제 하에 아름다운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로 및 기존회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ICD한국회에서 활동을 함께해나갈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는 한편, 서로 교류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의 턱시도나 정장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15만원에 가능하다.
ICD한국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12월을 맞이해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부부동반 참석도 환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