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소식지 ‘2019 W DENTIST’를 발간했다.
대여치는 ‘W DENTIST’를 통해 여자치과의사들의 진솔하고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식지는 올해 대여치 활동 보고와 이슈부터 인물 인터뷰, 취미 소개 등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그중에서도 경북치과의사회 출범 소식과 장순희 원장의 개원의 생활 40년을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적 흐름으로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이동정) △노랑이(윤은희) △MY LITTLE HORSE MAN(김옥희) 등 여자치과의사들이 직접 쓴 에세이가 수록돼 진한 여운과 감동, 삶의 지혜를 전한다.
아울러 △Hand filing의 꽃 balanced force technique의 활용(곽영준)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적용 Q&A(윤지영) △만 7~9세에서의 교정치료란?(고수진) 등 치과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팁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다.
대여치는 “이번 W DENTIST 는 기대해도 좋을 만큼 보다 풍성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