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최근 ‘루젠 치약’을 출시했다. ‘루젠 치약’은 기억에 남는 고급스러운 선물이라는 컨셉의 프리미엄 치약으로, 식약처 안전심사를 마치고 정식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제품이다.
‘루젠 치약’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전문 미백제와 동일한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치약과 코코넛 숯가루가 함유돼 잇몸케어 및 구취제거에 효과적인 차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루젠 치약’은 흔히 가습기 살균제로 알려진 트리클로산, MIT/CMIT 등 8가지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무엇보다 두 화이트닝과 차콜,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할 경우 구취제거와 미백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루젠 치약’ 2종은 오프라인(송내역 1호선 러뷰스토어)과 치과에 입점돼 있는 닥터다니엘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현재 선물용으로 특별 패키징돼 판매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