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공유를 위한 ‘제7회 MTA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16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이 ‘돌출입 발치치료에서 MTA를 이용한 치료법’을, 이종현 원장(평택바른이치과)이 ‘Black triangle, 하전치 발치 시 피할 수 없는 것인가?’를 각각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언화 교수(고대안암병원)가 ‘MTA as a solution for vertical problem’을 발표했으며, 홍영민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High canine 환자에서 MTA의 효율적 이용’을, 안정순 원장(수완더치과병원)이 ‘MTA가 유용한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를 각각 다뤘다.
휴비트 관계자는 “7회째 이어온 MTA 리더급 파워유저 모임을 통해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한 전문의분들의 확고한 신뢰와 선도적 위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