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타이베이치과의사회가 수술용마스크 2,000장, 체온계 30개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앞으로 보내왔다.
타이베이치과의사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양국이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방역용품 수출 금지가 6월부로 해제돼 방역용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가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만은 코로나 확진자 433명, 사망자는 7명에 그치며 성공적인 방역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양회는 SIDEX를 통해 꾸준히 상호교류해 왔으며, 서울지부 또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