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이하 강북구회) 이관우 前회장(세란치과)이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국민을 위한 치안정책 수립 및 행정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과 사회 공헌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이취임식을 갖고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의 수장으로서 새롭게 이름을 알린 강북구회 이관우 前회장은 “구회장 당시 대표로 경찰발전협의회에 가입한 후 15년 동안 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며 감회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경찰행정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특히 폭언, 폭행 등으로 인한 진료 방해 시 의약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관우 前회장은 지난해 3월 도봉세무서에서 개최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