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굽어보다
2017 / Seoul
Nikon D800 | 100㎜ | F9 | 5sec | ISO-1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저 멀리 송도까지 반짝거릴 정도로 아주 맑은 날, 서울의 오른쪽 끝에서 한강의 S라인을 내려볼 수 있는 용마산에 올랐다. 해가 진 후 도시에는 불빛이 들어오며 하늘은 붉게 물들었고, 오히려 낮보다 밤에 한강은 선명히 보였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