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이 요양급여 심사 사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심평원은 지난 1일 요양기관업무포털(biz.hira.or.kr)의 ‘심사사후관리’ 화면을 오픈하고 △심사사후관리 업무의 개요 △관련근거 △유형별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4개 사후관리 유형에 대해 21개 항목, 17개 사례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요양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심평원은 ‘심사사후관리 정보 제공’을 통해 요양급여비용 지급전 심사단계에서 수진자별, 진료기간별, 요양기관 간 연계가 되지 않아 적정성 여부 확인이 어려운 건을 대상으로 재점검하고, 사후정산 및 피드백을 통해 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