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마곡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보철 마스터코스는 보철의 대가로 꼽히는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보철 개념 및 임상 적용’을 주제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연수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도 마련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Prosthetics Plan & Implant Selection △Impression & Abutment Selection △Implant Prosthesis design & screw mechanic △Implant Overdenture △Esthetic Implant Prosthesis 등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 오버덴처, 심미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 최신 장비인 Ostell Beacon을 활용한 핸즈온 등 다양한 보철 진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별 연자인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오버덴처와 심미 보철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도 공유할 예정이다.
정찬권 원장은 “이번 보철 마스터코스는 보철 계획부터 인상채득, 보철 디자인, 오버덴처, 심미보철 등 보철 치료의 모든 것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풍부한 실습기회, 특별 강연까지 마련해 연수생들의 임상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2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강의 신청 인터넷 페이지 또는 오스템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