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의 ‘석션프리’가 개원가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다.
덴탈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매 치과병의원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소개하며 여러 가지 활용법을 전하고 있다. 석션프리는 saliva ejector를 연결한 후, 거치와 구강내 미세위치조정을 통해 진료 시 석션을 전담해준다. 덴탈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saliva ejector뿐만 아니라, 간단한 연결키트를 사용하면 HVE (메탈석션)와 결합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안내해 눈길을 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에어로졸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석션프리가 다양한 에어로졸 흡입장비들과의 병행 사용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도 각종 사례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덴탈럽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리차지를 최소화하며 석션을 전담해주는 석션프리가 출시 5개월 만에 치과병의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진료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치과의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