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부가 주최하는 온라인 회원 보수교육 윤리강연이 김현풍 원장(김현풍치과) 강연으로 녹화를 마쳤다.
김현풍 원장은 치과의사로서, 서울지부 회장으로서, 강북구청장으로서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의사들에게 요구되는 의료윤리에 대해 제언했다. 김현풍 원장은 강연녹화에서 “Dentist는 Artist라는 생각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한다”면서 ‘경청’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자와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의사 간 분쟁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안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임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현풍 원장은 “3만 회원이 하나가 돼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감사, 사랑받는 치과계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안영재 부의장, 권민수 학술이사 등이 직접 방문해 열띤 강연에 박수를 보냈다. 김현풍 원장의 윤리강연은 오는 17~23일간 제공되는 서울지부 온라인 보수교육 과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