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De-Light(디라이트)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e-Light는 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업그레이드된 소재들로 고급스러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De-Light는 구강용 미러에 라이트가 달려 있어 구강 내를 더욱 환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라이트에 LED가 적용돼 경제적으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부드러운 전원 스위치와 40g의 가벼운 무게, 편안한 감촉의 실리콘 그립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사용자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미러 헤드 부분은 일회용으로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단체 구강검진 등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볼 때에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요즘같이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시기에 검진하는 환자마다 1인 1미러를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안전과 위생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 De-Light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즉, De-Light는 진단하는 환자마다 새로운 헤드로 교체해 위생적이면서도 쉽고 빠르게 진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이트와 미러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높은 편의성과 만족도를 자랑한다.
제품은 기구 바디 1ea, 미러 100ea, 전용 건전지 3ea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