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 김한술 대표가 지난달 25일 중구상공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김한술 대표는 7대와 8대에 이어 세 번 연속 중구상공회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중구상공회 김한술 회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중구상공회장으로 선임돼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공인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양호 중구청장,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박성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국민의힘 중구당협 지상욱 위원장 등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중구상공회는 중구 관내의 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11월 설립됐으며, 서울 25개구 상공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