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어제는 유니트체어... 오늘 경품 ‘대상’은 누구의 손에?

URL복사

토요일 박정태 원장 대상... 오늘(29일)은 6시 오디토리움 경품 추첨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어제(28일) 진행된 SIDEX 2022 경품 추첨 행사에서, 구름같이 참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SIDEX 2022 C홀과 D홀 사이에 위치한 스윙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어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660만 상당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대상)을 비롯해 △1등 세라젬 마스터 V6(490만원) △2등 TRAUS SIP20 임플란트엔진(330만원) △3등 골드(200만원) △4등 삼성로봇청소기(160만원)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참관객들의 손에 돌아갔다. 추첨 방식은 과거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것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현장추첨으로 정상화했다.

 

첫날 경품추첨 대상인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의 행운은 박정태 원장의 손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1등 강경구 △2등 이현화 △3등 김재한 등 총 138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오늘(29일)은 오후 6시 오디토리움에서 더욱 풍성한 경품이 쏟아진다. 810만원 상당의 비다프렌드 안마의자 더파라오S(대상)를 비롯해 △EZ Sensor R(660만원) △핸드피스멸균기(352만원) △EQ-V 근관충전기(280만원) △골드(200만원) △백화점상품권(200만원)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박’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보다 열띤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경품응모함은 전시장 C2, D2, 컨퍼런스룸 E 앞 안내데스크에 마련돼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100명을 제외한 모든 당첨자는 추첨현장 참석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기사

더보기
2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원달러 환율과 인플레이션

연고점을 경신하는 달러원 환율 원달러 환율(달러원 환율 같은 뜻이다)이 연고점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4월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3.2원이었는데, 글을 쓰고 있는 4월 9일은 장중 1,355원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천정이 뚫려있는 모양새다. 외환 당국이 방어를 하던 환율 박스권도 돌파된 상황이다. 환율이나 금리 같은 경제지표의 최신 가격을 단순히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환율 상승이나 금리 인하의 이유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그리고 올바른 해석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에 적용해 수익을 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크로 변화의 표면적인 이유를 겉핥기 하거나 뉴스에서 제공되는 뒷북 설명을 뒤따라가기도 바쁜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2023년 초부터 일관되게 원달러 환율 강세를 대비한 달러화 자산의 중요성에 대해 본 칼럼과 유튜브를 통해 강조해왔다. 그리고 실제로 투자에 적용해 작년 초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등 원화 약세를 헤징할 수 있는 달러화 표기 자산들을 전체 총자산의 80%까지 늘려 편입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의 리스크 헤지는 물론 추가적인 수익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