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덴탈빈 RED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진행한다.
먼저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Bone evaluation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hands-on △Suture technique △Hands-on suture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Therapy △Second stage Surgery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마네킹을 이용해 임상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보철파트를 다루는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주제로 보철의 기본기에 대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철재료를 제공해 실제 환자 상담용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덴탈빈은 오프라인 세미나 시작 전, 수술, 보철파트 관련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예습 및 복습을 통해 세미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덴탈빈 임플란트 오프라인 코스는 Red, Black, Blue 3개 코스로,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베이직부터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