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나누는 의료비플랜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지난달 26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사옥을 마련했다.
와이즈케어는 의료전문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의 컨설팅사업부를 모태로 출발해 현재 3,900여개 병원과 6만여명의 회원들에게 와이즈플랜 무이자할부서비스, 건강관리서비스, 병원정보포털, 병원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카드사(비씨·롯데·NH농협·외환·신한·하나SK·삼성·현대·국민카드) 및 KCP(한국사이버결제), 라이나생명, 이제너두(복리후생관) 등 많은 파트너사와 함께 연계사업을 진행하며, 와이즈플랜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와이즈케어가 제공하는 결제 시스템 와이즈플랜은 복잡한 절차 없이 환자가 가진 신용카드로 최대 24개월까지 진료비를 나눠 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고액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이다. 송형석 대표는 “사옥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다양한 제휴 확대와 더불어 와이즈플랜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B동 509호(삼평동,유스페이스2)
전 화 : 1577-2596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