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이화 고급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는 ‘경조직 및 연조직 재생’ 강연 3회와 ‘임플란트 A to Z’ 2회 등 총 5회에 결쳐 매주 토, 일요일 진행된다. ‘경조직 및 연조직 재생’ 강연은 6월 20일 ‘임플란트 보철 수복의 기본’, 6월 27일 ‘임플란트 관련수술’, 7월 4일‘심미적인 부위에서 연조직 처치와 치주수술 실습,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와 정기 관리’를 소주제로 선정했다. 다양한 이론강연은 물론 임플란트 식립과 GBR, Soft tissue management 핸즈온이 마련될 예정이다. 6월 21일과 7월 5일 진행되는 ‘임플란트 A to Z’는 치료 계획부터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술식에서 파생되는 전반을 다룬다. 디지털 인상채득, 교합조정, 식립, 상악동 골이식술 등 총 6회에 달하는 핸즈온으로 참가자들의 임상능력을 높여줄 전망이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이대목동병원 덴탈센터에서 임상실습도 가능하다.◇문의 : 02-2643-0276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에서 현미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학술대회가 오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현미경학회)가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효율적인 현미경 사용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동도은 원장(부산웰컴치과)이 ‘Microscope in CAD/ CAM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이우철 교수(서울치대)가 ‘치료도중 현미경이 필요한 절박한 순간’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그간 어렵게 느껴졌던 케이스를 현미경을 통해 쉽게 해결하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학술대회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Extended application of Microscope beyond endodontics’ 강연으로 마무리 된다. 이론강연 후에는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와 수복치료 핸즈온이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 02-564-2872김희수 기자 G@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가 주관하는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2015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3일 개최된다. 스마일재단과 치협은 지난 21일 운영회의를 열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운영위원회는 보다 효율적인 대회장소를 물색하기로 했으며 종목은 예년과 동일하게 하프코스, 10km, 5km, 가족걷기로 확정했다. 운영위원회는 하프코스 등록비는 전년과 동일한 3만원으로 동결했고 나머지 코스는 5,000원씩 인상해 10km가 3만원, 5km와 가족걷기는 각각 2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치협 이지나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양 단체가 힘을 모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며 “올해는 작년에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스마일Run페스티벌이 치과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얼굴기형 환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 21일까지 스마일Run페스티벌 홈페이지(www.smilerun.co.kr/ entryperson/input)에서 가능하다.김희수 기자 G@
오스코가 Cytoflex Mesh 쉬트타입에 이어 커버스크류나 어버트먼트 스크루로 고정이 가능한 홀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Cytoflex Mesh 홀타입은 20㎜×25㎜ 크기의 메시로 직경 2.5㎜의 홀이 있어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 메시를 쉽게 고정할 수 있다. 또 0.1㎜의 두께에 Cytoflex Mesh 홀타입은 유연해 모양형성이 쉽고 시저링이 간편하다. 또한 모든 메시는 Anodizing 처리해 기존 티타늄 메시에 비해 얇으면서 강도가 강한 장점을 가지는 동시에 골드색상을 띠어 심미적이다. 오스코는 Cytoflex Mesh 홀타입 외에 추가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Rapi-guide’와 비흡수성 PTFE 오픈 멤브레인 ‘Tef-guard’를 포함한 멤브레인 솔루션을 완성했다. 또한 Cytoflex Mesh 홀타입 출시를 기념해 오스코 홈페이지에서(www. ossco.kr)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스코 차폐막 솔루션’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스코 측은 “Cytoflex Mesh 홀타입 출시로 다양한 케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멤브레인 솔루션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2015년 치아의 날 준비를 마쳤다. 크게다음달 4일 건치아동 선발대회와 13일 기념행사로 진행되는 치아의 날은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지난 26일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는 마지막 회의를 갖고 최종점검과 홍보방안에 대한 막판 논의를 이어갔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최대영 부회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행사의 의미를 대중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은 물론,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위원회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 무료구강검진은 각 구회와 자원봉사 치과의사의 협조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도 오는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각 구를 대표해 참석한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건치아동을 선발하는 만큼 크로스 검진을 통해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퀴즈대잔치의 인기도 뜨겁다. 서치는 참여 확대를 위해 모바일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UCC 공모전도 학생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왕진호·이하 안전평가원)이 치과재료 허가·심사 신청 시 제출하는 안전성 평가서 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치과재료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지난 15일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가이드라인 적용범위 △용어정의 △항목별 작성방법과 예시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사항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 최미혜·이하 보건교사회)가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생구강검진과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며 현장에서 회원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함 등을 전달했다. 보건교사회는 회원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학생치과주치의 제도의 확대 필요성을 홍보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보건교사회는 “보건교사의 기간제 비율이 40%가 넘어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했다.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구강건강은 물론 학생건강을 위해서는 지속성이 중요하다”며 “보건교사의 기간제 비율을 낮추기 위해 도울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보건복지부의 요양기관 현지조사 절차와 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제공 요청 절차를 개선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최근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복지부의 요양기관 현지조사 시 조사일 7일 전까지 조사목적, 조사범위와 내용, 제출자료 등이 기재된 조사계획서를 해당 요양기관에 발송하도록 했다. 또 공단 및 심평원이 요양기관에 대한 자료제공 요청 시 자료 제공 요청 근거 및 사유 등이 기재된 자료제공요청서를 해당 요양기관에 의무적으로 발송하도록 했다. 문 의원은 “복지부의 현지조사나 공단 및 심평원의 자료제출 요구 등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자유와 기본권에 제한을 가하는 공권력의 행사이므로 합리적으로 행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턱관절 장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임상에서 많이 접하는 턱관절 장애 환자의 최신 진료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턱관절 장애 환자의 교정치료 및 외과치료, 치과치료 시 고려사항 등을 짚을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4가지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골관절염의 진단과 내과적 치료’를 주제로 병태생리와 진단, 그리고 내과적 치료법을 최재갑 교수(경북치대)와 김미은 교수(단국치대)가 강연한다. 이어 ‘교정치료와 외적적 수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가 교정치료 시 유의사항을 짚고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외과적 치료법을 소개한다. 연자들은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며 임상 팁을 곁들일 예정이다. 세션 3에서는 ‘턱관절장애와 안면 성장 발육’을 주제로 이승표 교수(서울치대)와 심영주 교수(원광치대)가, 세션 4에서는 ‘턱관절 장애와 치과치료’를 주제로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와 서봉직 교수(전북치대)가 강연을 진행한다. 박지운 교수와 서봉직 교수는 일선 개원치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한턱관절연구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제1회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첫날인 16일은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턱연구회 회원들은 그간의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친교는 물론 치과를 운영하면서 습득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다음날 진행된 학술대회는 회원들이 그간 연구해온 다양한 임상 증례와 근기능과 균형이 악안면골 성장과 전신에 미치는 영향, 양악 돌출 해결법, RPE의 문헌적 고찰 및 임상 적용이 다뤄졌다. 총 15명의 회원이 강연에 나선 학술대회는 4기 이재광 회원의 ‘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최고로 좋은 골이식 방법의 소개’를 주제로 시작됐다.‘근기능과 균형이 악안면골 성장과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강연은 2기 홍종대 회원이 진행했으며, 4기 회원들의 임상 증례 발표도 이어졌다. 학술대회는 한만형 회장의 ‘양악돌출 해결법’으로 마무리됐다. 한 회장은 “비발치 교정과 정형교정치료만으로도 두개골의 형태가 변할 수 있고, 얼굴 모습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며 “위험한 양악수술을 하지 않고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
신록이 푸르러지는 5월 인근지역 동료들과 즐거운 경쟁이 펼쳐졌다.지난 17일 중랑·동대문·광진·성동구 치과의사회가 참여하는 ‘제5회 동서울 4개구 치과의사회 체육대회’가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011년 동서울 4개구회 체육대회 스타트를 끊은 중랑구회가 다시 주관구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김정현 회장은 “늘 반복되는 진료와 점차 어려워지는 개원환경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화합을 다지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을 포함한 200여 회원들은 족구와 피구, 농구 자유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소속구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회원들의 응원열기는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세트가 선물로 주어졌고 페이스페이팅 부스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새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로 기획돼 커플 림보, 박터트리기, 그네 릴레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오랜만에 진료실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가 됐다.점심시간에는 삼삼오오 모여 함
남성의료기가 이동형 오토클레이브 Classic 2100의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성의료기는 Cla- ssic 2100을 특판가에 공급하는 동시에 핸드피스 오일세척기와 함께 구입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핸드피스 오일세척기는 3개의 핸드피스를 오일링하는 제품과 4개가 오일링 가능한 제품 두 종류로 선택할 수 있다.국내에서 20여 년 간 치과 전용 고압증기멸균기로 각광을 받아 온 Classic 2100은 약 4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펙트한 크기로 적은 공간을 필요하며 이동 또한 손쉽다. 9리터 크기의 챔버는 핸드피스 약 30~40개를 한번에 멸균할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시간이 22분에 불과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02-776-7587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치과 구강장치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환자들이 이비인후과 등 의과로 흘러가고 있는 실정이다.치과수면학회는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수면호흡장애 치료법을 연구하는 동시에 치과 고유의 영역임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열린 춘계학술대회도 치과수면학의 이론적 배경과 실질적인 치료법이 소개됐다. 특히 별도의 보수교육점수가 없는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워 치과수면학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World Issues for Sleep Medicine in Dentistry’를 주제로 지난 3월 제6회 세계수면의학 학술대회에서 관심을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치의학과 수면의학의 밀접한 관련성을 소개했다. 학술대회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and Orofacial Pain’을 시작으로 김명립 원장(서울일리노이치과)의 ‘Mode of Breathing and Cranio-Facial Growth in C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미국 뉴욕에서‘Annual MegaGen Interna 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올해 11번째를 맞은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은 치과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매해 참신한 주제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의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뉴욕에서 ‘This Changes Everything’을주제로 1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미국 치과의사 450여명을 포함한 85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상호보완적인 강연을 준비한 만큼 각 강연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첫 날 Dr.Michael Pikos의 강연과 Dr Howard Farran의 강연은 하나의 강연처럼 연결됐다. 이어진 Thomas Han 교수,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의 강연은 임플란트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뤄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 빠르고 쉬운 치료 방법을 위한 연자 12명의 상호보완적인 강연도 신선했다. Dr. Gordon Christensen의 임플란트 시장 및 역사, 성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시작한 둘째 날 강연은 Dr. Rogers P. Levin의 관리시스템에 대한 강의
임플란트 치과학 분야에서 근거 기반 교육 연구를 촉진하는 국제 임플란트 연구팀(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이 지난달 2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연례 총회를 개최했다. David Cochran 회장은 총회 연례 보고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2014년 ITI 세계 심포지엄과 최신 e-러닝 플랫폼인 ITI 온라인 아카데미의 도입 등 ITI 재임 기간 중 달성한 여러 가지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온라인 아카데미의 론칭 후 5개월간 방문 건수는 8만7,000건, 페이지 뷰는 125만 건을 돌파했다. Cochran 회장은 “전세계 630여 ITI 스터디 클럽과 정식 국가별 회의에 ITI 온라인 아카데미가 더해져 우리의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고 전했다. 현재 ITI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 1만7,000여명의 회원과 펠로우를 두고 있다.총회에서는 Stephen Chen 박사(오스트레일리아)를 새로운 ITI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2017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Chen 박사는 지난 8년간 ITI 교육 위원회장으로서 모든 ITI 교육 프로젝트 및 프로세스를 이끌면서 조직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구강 조직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