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개원 12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지난 4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LG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연자로 나선 최성호 원장(연세남대문치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vidence based 치과 차팅’을 주제로 보험청구 노하우를 전해 관심을 끌었다. 최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한 사례집 중 치과부분을 바탕으로 보험청구에서 누락되거나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짚어줬다. 김지환 교수(연세치대)는 틀니급여화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급여기준 연령이 낮아지면서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노인틀니의 원가보존율이 낮은 만큼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관 교수(연세치대)는 ‘치주 임상의 의료보험 적용’을 주제로 보험공단의 치료원칙과 치주진료와의 상충되는 범위를 줄이는 진단과 치료의 종류를 설명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치대 구강악안면 노인성기능장애 연구센터(센터장 박경표)가 주관한 제5회 서울-베이징 조인트 심포지엄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Frontiers in Dental Sciences’를 대주제로, 첫째 날은 ‘타액 및 타액선의 병태생리’를, 둘째 날은 ‘줄기세포 및 치의학 조직공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국내 연자들은 물론 위광앤 교수를 비롯한 북경치대 교수와 북경의대 병리학교실 우리링 교수도 참여해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구강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정상적인 타액분비를 위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인공 타액 개발과 타액 내 mRNA를 이용한 전신질환 진단법 등에 대한 논의는 관심을 집중시켰다.박경표 센터장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의 학술교류는 서로에게 윈-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대학간의 교류를 통해 타액연구 주도권을 아시아가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연말에는 북경에서 제6회 조인트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구치부 임플란트에 익숙해지다 보면 그동안 꺼려왔던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전치부 임플란트는 구조적으로 구치부보다 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특성 또한 달라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다음달 9일과 10일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15 국제합학술대회에서 이동현 원장은 전치부 심미보철 노하우를 대공개한다. ‘심미보철을 위한 임플란트의 전략적 식립과 수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이 원장은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의 경우 기능적인 면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심미적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구치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심미적 결과는 나쁠 수밖에 없다”며 “전치부는 전치부만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동현 원장은 이번 SIDEX 강연에서 전치부와 구치부의 해부학적 차이를 고려한 안전하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컨셉과 보철컨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전치부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이 꼭 최선의 시술방법은 아니다. 오히려 브릿지 등 보철치료가 더 좋은 심미적 효과를 보여줄 수도 있다”며 “전치부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
지난해 12월 덴츠플라이 아시아 Valerie Baschet 총괄사장이 방한해 한국 시장 전략을 재수립한 데 이어 최근 덴츠플라이 Chris Yip 아시아 마케팅 디렉터가 한국을 방문했다. Yip 디렉터의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Celtra duo’의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대리점 사장과 연자그룹을 만나 제품 설명을 한 시간을 가졌다. 또 실제 제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Yip 디렉터는 지난 4일 전문지기자들을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덴츠플라이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Yip 디렉터는 “치과 시장은 성숙한 시장이라기 보다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면서 “덴츠플라이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 시장은 매우 발전한 시장으로 수많은 제조업체에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며 “덴츠플라이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Yip 디렉터는 한국 시장 공략 전략도 소개했다. “핵심 연자들을 통해 덴츠플라이 제품의 장점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 있다”며 “다
덴탈365(www.dental365.co.kr)는 4월 한 달간 고품질 라텍스글러브 ‘Eco Glove’ 대량 구매자에게 10%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문폭주로 인한 배송지연에 대한 보상차원의 이벤트로 구매자는 덴탈365에서 제품구매·결재 후 제품은 5월초에 일괄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덴탈365에서 자체 브랜드로 수입, 공급하고 있는 ‘Eco Glove’는 사용자로부터 성능과 가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말레이시아산 최고급 라텍스 글러브 제품으로 얇으면서도 질긴 고품질을 바탕으로 작년 하반기 수입 후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덴탈 365측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수입물량이 소진돼 5월 초 추가 수입물량이 들어올 때까지 배송지연이 불가피해졌다”며 “높은 성원에 감사드리고, 4월 한 달간 제품출고에 어려움이 있는 점에 양해를 부탁한다. 작은 보상차원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G@sda.or.kr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되는 최신 치과용 접착제와 복합레진에 대한 총정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오는 26일 제11회 학술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가 쓰는 제품, 제대로 알고 쓰기’를 주제로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연자들로부터 올바른 사용방법과 임상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장주혜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용 접착제의 베스트셀러를 살펴보자’를 시작으로 민정범 교수(조선치대)가 ‘Universal bonding의 임상적 적용’, 박수정 교수(원광치대)가 ‘Conventional Bulkfilling composite 잘 알고 사용하기’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장지현 교수(경희치대)가 ‘유동성 Bulk-fill 레진, 제대로 알고 쓰자’, 문호진 교수(단국치대)가 ‘Application and utilization of several flowable resins’에 대해 소개한다.연자들은 각 제품의 특성을 소개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학회 측은 “평소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치과용 접착제와 복합레진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는 장으로 준비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5월 9일에는 개원가의 스테디셀러인 보철강연이 치과의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총의치 치료 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을 주제로 직접 치료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이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인 인공치 교합과 의치상이 소개된다. 정 교수는 “의치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치 장착 후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고, 여기서 발견된 환자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해주는 것이 총의치 치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심미에 대한 환자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성공적인 심미치료를 위한 강연도 준비된다. 먼저 Dr. Kouichi Kajimura는 검증된 증례 파일을 통해 심미치료로 얻은 결과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재료선택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Kajimura 원장의 강연은 ‘성공적인 심미치료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5월 9일 오후 3시부터 Hall E에서 영어·일어 동시통역으로 펼쳐진다. 이어 Dr. Sjoerd Smeekensrk는 ‘1-visit에 완성하는 심미보철 Celtra의 활용’을 주제로 Celtra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대구지역 의사회, 한의사회 등 보건의료 5개 단체와 함께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6박 8일간 베트남 호치민 일대에서 의료봉사를 전개했다. 대구지부는 민경호 회장을 필두로 치과의사 4명과 진료스탭 등 총 9명의 봉사단을 파견했다. 대구지부는 이동식 치과진료 장비를 이용해 300여명에게 충치 치료와 발치, 치석제거, 사랑니 발치를 비롯해 안면부 양성종양 제거도 시술하는 등 현지인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되찾아 주었다. 또 동행한 치과위생사는 구강보건 교육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함께 진행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원광대치과병원(원장 권경환) 교수진과 수련의가 임플란트 생산공정을 견학했다. 최근 신축된 오스템 임플란트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은 임플란트 생산 전반을 살피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오스템 측에서도 엄태관 연구소장이 연구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교류를 위한 논의도 이어갔다. 향후 원광대치과병원과 오스템은 공동 연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경환 원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건의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국산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ELEC)’이 독일 IDS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마이크로엔엑스는BL (Brushless)DC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를 마련해 전세계 바이어와 치과의사를 상대로 제품 홍보에 나섰다.일렉은 안정적인 전기 동력 전달로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어, 지르코니아나 메탈 크라운, 포세린 등 강도 높은 보철물 제거 시 체어타임을 1/3 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속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할 수 있어 정밀한 프랩이나 마진을 정리할 때도 유리하다. 마이크로엔엑스 측은 “국산화를 통해 높은 수준의 전기모터를 절반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IDS를 통해 약 500만불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의 : 031-348-7548 김희수 기자 G@sda.or.kr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광원·이하 전북치대) 종합학술대회가 전북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이석초·이하 전북치대 동창회) 주관으로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TMD과 Bruxism을 주제로 삼은 만큼 타 대학 출신 100여명을 포함해 700여명이 참가했다. 이석초 회장은 “치과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TMD 및 Bruxism을 저명연자들의 노하우를 접하는 것은 물론 실제 임상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핸즈온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TMD 강연은 오철 원장(분당파인트리치과)과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오철 원장은 ‘포괄진료: 턱관절과 수복치료’를 주제로 턱관절 문제를 고려한 치아수복방법을 전했다. 오 원장은 “턱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수복치료만 한다면 환자의 만족도는 낮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Bruxism 강연에서는 서봉직 교수(전북치대), 임익준 원장(제일치과), 조경안 원장(오케이라인치과)이 수년간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서봉직 교수는 최신지견을 정리해 참가자들이 Bruxism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고, 임익준 원장은 패컬
태릉선수촌(선수촌장 최종삼)은 지난달 25일 태릉선수촌 치과·스포츠치의학실(진료실장 전명섭·이하 태릉선수촌 치과)에서 활동 중인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이하 스포츠치의학회)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스포츠치의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마우스가드 제작뿐 아니라 매주 태릉선수촌 치과를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수요일 저녁 2시간의 진료시간에 10명의 선수들이 방문하는 등 선수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최종삼 선수촌장은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다 보니 외부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웠다”며 “선수촌 내 치과가 선수들의 구강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한주 회장은 “태릉선수촌 치과 치과의사들이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외부훈련 중 악안면에 외상을 입을 경우 태릉선수촌 치과의사들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최 선수촌장은 “촌외에서도 병원을 이용할 때는 도핑 등 걱정이 많았다”며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치의학회 회원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됐다”고 화답했다. 스포츠치의학회 측은 진천선수촌이 완공되는 오는 2017년
실전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턱관절 연수회가 준비됐다. 대한턱관절학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학회)가 다음달 1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하는 대한턱관절학회 연수회는 ‘초보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된다.쉬운 임상적용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번 연수회는 수강 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을 계획이다.이번 연수회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강연으로 시작돼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약물처방요령과 세정술 치료법이 이어진다. 특히 이부규 교수는 약물처방이 익숙하지 않은 개원가를 위해 표준 처방전도 함께 제공한다. 또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의 턱관절 운동요법 강연과 실습,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물리치료기 사용법과 보험청구 방법이 강연된다. 권태훈 원장은 물리치료실 세팅 요령과 보험청구를 위한 다양한 팁을 단계별로 다룰 예정이다.연수회의 마지막은 정훈 원장(정훈치과)이 장식한다. 민경기 원장(닥터민치과)과 함께 CR splint 제작 시연 및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턱관절 치료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인기는 임플란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이어졌다. 메가젠은 지난달 10일에서 1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2015 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에 참가해 유럽 치과의사를 비롯한 해외 치과의사를 만났다. 메가젠은 AnyRidge, AnyOne 임플란트 시스템과 Thor, I-Gen, Mega-ISQ, Meg-Torq, Meg Inject, Meg Cleaner 등의 소장비를 함께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Digital Dentistry 부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R2GATE를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R2GATE 시스템을 개원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R2 Service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가젠은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유럽시장으로 삼은 만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유럽지역 대부분 국가에 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해외 파트너들과 유저들이 전시기간 내 메가젠 부스를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메가젠 측은 “유럽을 넘어 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신규 파트너 계약을 성사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많은 유럽 치과의사의 관심으로 유럽시장에서의 메가젠의 위상을 느낄 수
유한양행이 주최하는 ‘아스트라 임플란트 학술집담회’가 오는 18일 유한양행 본사 대연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아스트라 TX Profile 임플란트의 특징과 임상증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원장은 골이식 없이 수술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주위염에 강한 TX Profile의 장점을 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강의할 계획이다.유한양행 측은 “OsseoSpeed TX profile은 주변골 전체를 보존해 골이식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며 “또 심미적인 부분도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강조했다.이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급여 청구 A to Z’를 주제로 보험강의를 한다. 최 원장은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유한양행 임플란트사업부(부장 문정국)는 오는 10월 임플란트 직경의 선택 폭을 늘린 EV 임플란트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고 제품 개발자 등 해외 연자를 초대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828-0063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