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오는 3월 24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에서 제6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 ontic Forum(준비위원장 김수정 교수·이하 ISOF)을 개최한다. ISOF는 소아청소년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업데이트하고, 다학제간 통합적 안목을 세워 조기치료를 적기에 시행할 수 있는 임상적 기준의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이하 경교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국내외 저명한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구호흡,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동반된 성장기 골격성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어떤 기준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증례를 경험한 Dr. Ali Darendelilier(University of Sydney)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교정과로 환자의뢰를 많이 하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교수가 참여하는 협진과정의 증례토론을 통해 실질적 임상기준과 단계적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Sleep-Friendly Pediatric Orthodon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병원경영개선특위)가 치과 전자차트 도입 본사업 돌입을 예고했다. 이르면 오는 4월 중 막바지 점검을 끝내고, 보완 사항을 점검해 본사업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란 설명이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전자차트 도입’을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한 개원환경 개선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회원들의 전자차트 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왔다. 이를 위해 서울지부 회원이 신규가입할 시 초기 시스템 적응을 위한 직원 파견이나, 연회비 면제 등 더 큰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해 말 서울지부 임원 및 구회 임원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에는 총 41명이 참여했으며, 장비 업데이트 및 시스템 구축 등이 진행 중인 회원을 제외한 12명의 회원 치과가 종이차트에서 전자차트로의 전환을 마친 상태다.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치과에 전자차트를 도입한 회원의 대부분은 전자차트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 회원은 “전자차트 도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만 타이난치과의사회 Chien Chang, Chen 회장이 지난 3월 10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에게 보낸 서명서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Chien Chang, Chen 회장은 지난 3월 9일 개최된 타이난치과의사회 2024년 연례회의에서 회원들에게 양 단체를 연결하는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는 한편,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해 타이난치과의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타이난치과의사회 회원은 만장일치로 이에 동참했으며, 다음날 10일 타이난 GRANDE LUXE BANQUET에서 열린 양자회의에서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에게 지지 서명서를 전달했다. 타이난치과의사회와 대구지부는 간담회 자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새겨진 타월을 들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는 대구’라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Chien Chang, Chen 회장은 “대구시는 고속도로와 도심국제공항 등 대한민국 내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치과산업 기업이 다수 설립돼 있어 풍부한 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은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주관으로 지난해 실시한 치의학기본교육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6년 인증을 받았다. 조선치대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질 개선, 교육과정, 학생 교육환경 등의 영역에서 치의학교육의 혁신을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2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인증서 전달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회장, 이재일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정범 조선치대 학장은 “반세기 역사를 갖춘 대학으로 지난 50년간 이어온, 학생을 잘 교육하는 대학 건설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100년 대학 건설과 100년 인재 양성의 목표를 위해 나머지 반세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치원 조선치대 총동창회장은 “개교 50주년이 되는 올해의 큰 경사로, 조선치대 동문을 대표해 6년 인증을 축하하고 50주년 행사에 모든 동문의 힘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2월 21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정종혁 학장, 황의환 병원장, 권긍록 前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과 본과 4학년 졸업생들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정혜전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위수여식은 박태근 회장과 정진 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본과 3학년 김현영 대표의 송사, 지용선 졸업생 대표의 답사, 시상식, 학위기 수여, 치과대학장의 졸업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수진 졸업생이 총장상을, 김예지 졸업생이 학장상을, 유상훈·김아영 졸업생이 우등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고민석 졸업생이 학생대표로 학위기를 받았다. 정종혁 학장은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줄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길 기원한다. 남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따뜻한 품성으로 대한민국을 더 멋진 사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경희치대 52회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3월 7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약 210명이 등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학술집담회 첫 연자로 나선 서울치대 안정섭 교수(치과교정학교실)는 ‘투명교정치료 기대와 현실’을 주제로 워크 플로우 과정과 치료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투명교정장치가 기존 교정치료의 불편감을 감소하고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지, 투명교정장치 치료의 한계 등을 열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연세치대 김창성 교수(치주과학교실)는 ‘치주-교정 치료’를 주제로 Fixed appliance를 이용해 치주질환 환자 치료 시 한계에 대해 말하고, 투명교정장치의 적용법, 디지털 스캐너 도입에 따른 치주질환자의 교정치료 발전, 치주질환 정도에 따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정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학술집담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학술 모임으로 치과계의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및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일환·이하 종로구회) 임원들이 지난 3월 11일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의 종로구 지역사무소를 방문했다. 최재형 의원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종로구에 재출마했다. 이날 서울지부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지난해 11월 20일 시행되기 전 ‘재개정안’을 발의한 최재형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에도 지속해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부당성은 법안을 발의한 야당 의원들도 많은 부분 공감했지만, 당시 간호법 등과 맞물려 정치적인 사안으로 다뤄져 결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이 시행된 직후부터 서울지부는 금고 이상 형을 받을 경우 의료인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이 법으로 피해를 받는 회원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현구 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무리하게 국회에서 통과된 점, 그리고 현재도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은 잘 살펴 향후 법안 개정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주에서 6년 동안 면허도 없이 치과의사 행세를 해 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3월 8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6억9,3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6년 동안 치과의사 면허 없이 임플란트와 교정, 각종 보철치료 등 치과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제주의 자택에서 원장실, X-RAY 촬영실, 치과용 유니트체어 등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불법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진료를 해준다며 300여명을 상대로 약 7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A씨는 총 3회에 걸쳐 동종범죄 전력이 있고, 이중 한차례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되는 등 중형의 처벌을 받았음에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압수수색집행 직후 도외로 도주해 차명의 차량과 핸드폰을 사용하며 1년 3개월간 수사기관을 피해 은신처에서 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365가 오는 4월 15일까지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에 두 번,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온 교정용 아치 와이어 50% 할인행사와 함께 2023년 ‘덴트포토 초이스’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유니버설 본드 ‘Dia-X Bond Universal’, 치과진료 필수품인 ‘Eco Glove’를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Ni-Ti 교정용 와이어는 덴탈365 쇼핑몰 내 판매 1위를 차지, 연간 평균 6,000팩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50% 할인행사와 함께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20만원 이상 구매 시 ‘Dia-X Bond Universal’이 제공되며, 30만원 구매 시 Eco Glove 10박스를, 50만원 구매 시에는 Eco Glove 20박스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5일까지 덴탈365 온라인 쇼핑몰(www.dental365. co.kr)에서 진행된다. Super Elastic Wire Round type의 교정용 Ni-Ti 아치 와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7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푸르고와 함께 나누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푸르고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원재료에 필요한 돼지뼈 부위를 제외하고 살코기가 많은 등뼈 부위를 안나의 집 등 3곳에 매주 기부하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배식봉사에는 푸르고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푸르고에서 기부한 등뼈로 조리된 등뼈찜 등을 약 570명에게 배식했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귀화인 김하종 신부(세레명 빈첸시오 보르도)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매일 500~800여명의 홀몸 노인·노숙인 등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푸르고 관계자는 “푸르고에서 기부하는 등뼈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직원들과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015년 3월 문을 열고 교육·진료·공공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버팀목으로 발돋움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성민)이 올해 개원 9주년을 맞았다. 교육 분야에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매년 치의학대학원생, 치위생학과 학생의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05명의 치의학대학원생과 111명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실습 중심의 원내생 진료 도입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백연화 교육연구부장은 “임상실습교육은 교수뿐만 아니라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꾸준히 확대될 수 있었다”며 “병원 환경과 교육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전했다. 진료 분야에서는 환자들이 손쉽게 자동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자동차보험 진료를 시작했다. 환자가 자동차 사고 시 보험회사의 지불보증을 확인받고, 병원은 환자가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다. 공공의료 분야에서는 관악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를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총 60회 동안 300여 명에게 진료를 제공했다. 치과위생사들이 관내 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곽지연 회장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간무협은 지난 3월 6일 곽지연 회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등록했다고 밝혔다. 곽지연 회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신청을 위해 400만명의 회원이 소속된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 회장 등 12명의 단체장들로부터 추천서를 받았으며, 여기에는 전국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추천도 포함돼 있다. 곽 회장은 “초고령시대를 대비해 지역사회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복지의료계의 협력과 보건의료계 약소직역의 권익증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 대책과 여성·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해법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곽 회장은 △난임시술 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 △첫째 아이부터 최소한의 부담으로 양육할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 의료·돌봄체계 구축 △‘통합방문간호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고, 보건의료계 협력과 처우개선을 위해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및 보건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2024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Pushing the Frontiers of Facial Asymmetry Treatments-안면비대칭 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를 대주제로 양악수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안면비대칭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다룬다. 교정의와 구강악안면외과의 관점에서 전문성을 강조한 강연과 임상증례를 포함한 전문강연은 물론 해외연자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Artificial Intelligence in Orthodontics:Deep learning-based assessment of facial asymmetry with automated landmark identification(이경민 교수·전남치대 교정과) △Surgical treatment & limitations of facial asymmetry from an orthodontist’s perspective; 교정의사 관점에서 본 안면 비대칭 환자의 치료 및 한계(최성환 교수·연세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023 회계연도 마지막 정기이사회가 지난 3월 5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는 3월 23일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둔 가운데, 구회 및 집행부 상정안건을 검토하고 2024 회계연도 예산안과 각종 수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회칙개정안 2건과 일반의안 48건 등 50건에 달한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집행부 출범 후 첫 번째 대의원총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대의원들의 의견과 제안을 받아들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임원들을 독려했다. 이사회에서는 ‘즐거운 치과생활 2024 봄여름호’ 발간 보고가 이어졌다. 편집인인 박지혜 공보이사는 “이번 호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면서 “서울지부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은 물론 QR코드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회원과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 대기실에 놓여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치과전문교양지를 표방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의사의 봉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임플란트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3월 19일 오픈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치과위생사가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인상채득, 진료 순서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김순남 실장(연세신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임플란트 강의 시리즈는 △임플란트의 수술법과 보철용어 이해 △임플란트 2차 수술과 인상채득 방법 △임플란트 보철의 중요 포인트 등 총 3편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구성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 치과위생사도 쉽게 기초를 다지고, 경력단절자도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시 필요한 술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강의에는 교재가 PDF 파일로 제공돼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