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임직원 50여명이 힘을 모아 ‘지역사랑 연탄봉사’에 나섰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지난 11월 27일(토), 12월 4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예년에 비해 기부와 봉사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솔아름봉사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연탄구입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한 것은 물론, 주문진 일대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솔아름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유일의 국립대학교치과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과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의학과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치과 분야 진단검사체계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치의학분야 발전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의 교육 지원 △치의학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운영 등의 구체적 협약 분야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아이오바이오는 협약체결과 함께 치아우식증의 진단 등에 이용되는 큐레이 장비(큐레이펜씨, 큐레이 소프트웨어)를 학생진료실에 기증했다. 윤홍철 대표는 “장비 기증을 통한 새로운 진단 기술의 교육 기회 확대는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업무협약의 큰 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향후 학생들의 임상 술기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학장과 주요보직자,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와 김상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릉원주치대에서 진행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강릉원주치대)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가 지난달 16일 치과대학 아라미르홀에서 개최됐다. 4학년 재학생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진료에 참여한 환자들에 대한 임상증례 발표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발표회는 1, 2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임상교수와 4학년 동료 학생들의 평가로 구다현 학생 외 7명이 우수발표자로 선정됐으며, 대상자에는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강릉원주치대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는 학생들에게는 치열했던 원내생 기간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다. 특히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증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임상의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이 지난달 28일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3학년 학생들의 치과병원 임상실습 시작을 기념하는 ‘2021년도 원내생 등원식 및 가운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3년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의 업무협약과 이후 동창회 지원으로 지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39명의 원내생에게 가운과 명찰이 전달됐다. 학생들은 원내생으로서의 다짐을 발표하고, 임구현 학생대표의 원내생 선서로써 의지를 단단히 다졌다. 김진우 치과병원장은 “병원의 안전환경개선사업과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많은 임상 기회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는 1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정세환 치과대학장 또한 “개선된 교육과정 하에서 능동적인 배움의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기철 동창회장은 “적극적인 지식 배양의 기회인 1년 동안 초심을 유지하며 항상 배움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면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모교에 감사를 전한다. 졸업 후에도 동창회과 동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 치의학과 13기 졸업생들이 치의학과 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5일 개최된 발전기금전달식에는 13기를 대표해 참석한 류철기 원장과 정세환 치과대학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류철기 원장은 “졸업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으나,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13기 동기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세환 학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기금이 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 학술연구활동 지원, 학생 연수 지원 등에 사용할 것”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 임상술기 및 진료수행실습실 개소식이 지난 3일 개최됐다. 2020년 국립대학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6개의 독립된 실습실에 유니트체어와 실습기자재를 갖추게 된 것. 강릉원주치대는 최첨단 3D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학장은 “올 하반기부터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이 시작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변화된 시험방식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로 임상술기 실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실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축사에 나선 강릉원주대 최성범 기획처장은 “실습 환경 개선을 통해 치과대학생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육 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 임직원 30여명이 ‘지역사랑 연탄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지난 5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구입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올해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연탄 기부는 물론 봉사활동마저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봉사는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봉사자들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하루였고, 지역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종수·이하 단국대치과병원)가 꾸준히 이어온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관리 봉사활동이 다시 시작됐다. 단국대치과병원 예방치과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봉사단은 지난 17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과 평화의 집’을 방문했다. 치과의사 2명이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관리를 위한 검진에 나섰고, 검진결과에 따라 나머지 봉사단원들이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스케일링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시설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교육함으로써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도왔다. 사랑과 평화의 집 관계자는 “몸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렵고, 협조가 불가능해 구강검진조차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다”면서 “단국대치과병원에서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방문검진을 한다는 소식에 신청하게 됐는데, 직접 치과진료 서비스를 받에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단국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아산에 위치한 사랑의 집 에덴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섰다. 치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을 통해 매년 복지관 배식, 장수사진촬영, 김장·연탄지원은 물론, 이동진료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일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32박스와 후원금 150만원을 기부해 관심을 모았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비와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지난 7월 제3기 정이사 체제로 출범한 가운데 9명의 정이사 중 조선치대 2기인 김무영 원장(목포기독치과의원)이 포함돼 화제다. 조선대학교는 학원민주화로 1988년 당시 경영진이 퇴진하고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다 2010년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이후에도 2017년 11월 임시이사가 파견돼 운영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김이수 前 헌법재판관을 이사장으로 하는 3기 정이사진이 출범함에 따라 그간의 갈등은 봉합하고 대학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는 게 세간의 평가다. 조선치대총동창회(회장 권훈)는 지난 20일 광주시내 모처에서 김무영 동문의 정이사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장도를 기원했다. 이번 김무영 동문 취임 축하연에는 조선대학교 김이수 이사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조선치대 황호길 학장, 조선대치과병원 손미경 원장, 조선치대총동창회 김신도 기금관리위원장, 입학동기인 2기 김재성 동문, 졸업동기인 8기 김익환 동기회장, 김규탁 전 동창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치대총동창회 권훈 회장은 “얼마전 우종윤 동문이 치협 의장에 선출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든 것에 이어 김무영 동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은 지난 6일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 급식 준비에 필요한 쌀 구입비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운영을 중단하고 도시락 배달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돕고 있는 과중된 업무 및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을 더한 것이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폐쇄됨으로써 식사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크지 않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 장수사진 촬영 봉사, 김장 봉사, 연탄 봉사, 이동진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지난 2일 방송된 E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소프트웨어 교육, 길을 묻다’에 대학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교육혁신 기관으로 주목받았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교육혁신이 대학에서도 가능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내용 가운데 박정철 교수가 지도하는 본과 2학년 수업이 일부 공개됐다.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한 수술방 체험, 구글폼을 이용한 퀴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치주수술 생중계 및 실시간 질의응답 등 이채로운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책으로만 보면 크게 와닿지 않는 수술 내용을 직접 보게되어 훨씬 효율적이다”는 학생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단국치대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는 크롬북 80여대가 설치돼 있고, 사다리꼴 모양의 책상을 갖춰 2~6인까지 그룹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구글 이노베이터이자 우리나라 치의학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박정철 교수는 “매일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곳이 교실이었으면 좋겠다”면서 “더 좋은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종수·이하 단국치대병원)이 (사)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이하 BLS TS)으로 승인받았다. BLS TS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개선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인증기관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단국치대병원에서는 김승오 교수(치과마취과)와 김종빈 교수(소아치과)를 주축으로 16명의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단국치대병원은 중증장애인 치료 시 전신마취, 고령환자 급증에 따른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다. 신규 의료진 대상 교육은 타 기관의 BLS TS에 의뢰해 매년 진행해왔으나, 이제 자체적인 교육이 가능해진 것이다. 김종수 원장은 “BLS TS 인증으로 병원 내 모든 의료인력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사회 치과 의료인 대상으로도 전문 교육을 실시해 지역민들의 의료복지와 안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임직원 40여명이 ‘지역사랑 연탄봉사’에 나섰다. 지난 7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솔아름나눔봉사단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연탄구입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의 진료봉사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강릉시 사천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시설 늘푸른마을에는 치과 진료버스와 함께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의료진 및 봉사단원들이 찾았다. 김진우 원장을 비롯해 진료처장, 기획조정실장, 그리고 솔아름나눔봉사단원 등 13명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운영하는 이동치과진료버스를 대여해 직접 복지관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전반적인 구강검진은 물론 충치치료, 스케일링 등이 진행됐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김진우 원장은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나눔배식, 장수사진촬영, 김장, 연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진행된 이동치과병원 진료봉사를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