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재부터 멤브레인까지 GBR 종합 솔루션으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한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Ovis(오비스)’가 골이식재 시장에서 검증된 임상력을 바탕으로 그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GBR은 환자 케이스나 상황에 맞게 적절한 골이식재의 선택이 관건이다. ‘오비스’는 폭넓은 케이스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갖추고 실제 임상에서 뛰어난 예후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골이식재부터 멤브레인까지 완벽 구축 덴티스가 제공하는 GBR 솔루션 ‘오비스’ 라인업은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적인 체적 유지와 신생골 생성을 위한 최적의 흡수성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BCP’를 비롯해 △Ovis BONE HA △Ovis ALLO △Ovis XENO △Ovis XENO-P △Ovis BCP/Collagen MEMBRANE △Ovis TRM 등이다. ‘Ovis BONE BCP’는 HA와 β-TCP를 2:8의 비율로 혼합한 이상인산칼슘 계열의 합성골이식재다. HA는 신생 골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효과적인 체적유지 기능을 한다. β-TCP는 신생골 성장과 동시에 빠른 용해를 통한 이온 교환으로 신생 골아세포 유착면
독일 기술력으로 만든 가성비 최강 GI 이노디 ‘uniGlass’ 시멘트·필 4종 출시, 접착력·믹싱감·불소 방출 ‘탁월’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글래스 아이오노머 제품군인 ‘uniGlass’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40년 이상의 기술력을 겸비한 독일제품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신뢰감을 준다. 실제로 지난 6월 열린 SIDEX 2018에 첫 선을 보인 ‘uniGlass’ 시리즈는 선주문으로 입고된 물량이 전량 판매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당시 추가주문도 상당수에 이르렀으나, 제품이 입고되지 않아 판매를 개시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1만 세트가 공급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uniGlass’ 시리즈 출시를 위해 5년간 공을 들인 이노디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자주] 단 두 방울의 리퀴드로 최강의 믹싱감을 ‘uniGlass’ 시리즈는 △uniGlass Cem △uniGlass Plus Cem △uniGlass Fil △uniGlass Fil LC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크게 보철물 접착에 사용되는 시멘트 두 종류와 미세한 치아마모를 때우는 필 제품 두 종류로 나뉜다. 먼저 ‘uniGlass’ 시멘트의 최대 장점
국산 디지털 교합 측정기 출격준비 완료 디메텍 ‘아큐라’ 출시…뛰어난 정확성과 부담 없는 가격 디지털의 발전은 치과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보철치료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이 접목되지 않는 곳이 없다. 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합도 디지털이라는 대세를 거스르지 못했다. 교합지에만 의존했던 기존과 달리 디지털을 통해 교합을 측정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교합 측정이 가능하고, 여기서 나오는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외산에만 의존했던 디지털 교합 시장에 국산이 최초로 등장하며, 대중화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호에서는 디메텍의 디지털 교합측정기 ‘아큐라(Accura)’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교합 측정, 이제 디지털로 쉽고 정확하게 교합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치과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다.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데 있어서도 교합은 치료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교합을 측정할 때 교합지를 사용하거나 환자의 감각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정량적으로 힘의 크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느 치아가 어떤 순서로 교합이 이뤄지는지도 알 수 없다. 이러한 단점을
뛰어난 탄성력과 극세모로 구석까지 깨끗하게 신흥,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용 브러시 ‘NiTi Brush’ 출시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술식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자 그에 따른 부작용도 증가하면서, 치과계의 임상적 대처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들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와 상부구조 사이의 틈으로 세균이 침투, 치주질환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악화될 경우 임플란트의 탈락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치과계는 식립된 임플란트 주변조직의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기구를 상품화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용 브러시 ‘NiTi Brush’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Ni-Ti, 티타늄을 대체한 단 하나의 소재 임플란트 주위염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임플란트 식립 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시술 환자 10명 중 3명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초기에는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만 염증이 국한돼 간단한 처치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장기간 방
1초 만에 이뤄지는 큐링 속도 ‘비교불가’ 터보와 일반 등 다양한 모드 지원…교정과 보존치료를 한 번에 스마트덴이 판매하고 있는 1초 광중합기 ‘iLED(제조사 : woodpecker)’가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덴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1초 광중합기’라는 컨셉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타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개원의들에게 적지 않은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조사량을 발산함에도 환자가 느끼는 열의 강도가 세지 않고, 교정과 보존 두 가지 영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iLED’의 특징이다. [편집자주] ‘iLED’의 가장 큰 특징은 전례 없는 빠른 큐링 속도다. 1초에 2㎜씩 경화되는 빠른 큐링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조사량을 내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열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iLED’는 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필터와 투명 캡 등이 장착돼 환자에게 전해지는 열을 최소화했다. ‘iLED’의 유저인 성남예치과 소아치과 계희란 원장은 “‘iLED’의 경우 1초와 3초간 빛이 조사되는 터보모드와 5초, 10초, 15초, 20초간
그래봤자 칫솔? 그렇지만 칫솔!구강관리 기본 칫솔, 과학적 로직으로 재탄생! 칫솔이 구강관리의 기본이라는 점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너무 기본적이어서 무턱대고 아무 칫솔이나 사용하는 경향이 짙은 것 또한 사실이다. 증상에 따른 칫솔의 선택에서부터 임플란트나 교정 등 특정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사용하는 칫솔 등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칫솔사용이 구강관리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특히 예방치과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치과계의 또 다른 블루오션으로 대두되고 있을 정도다. 이에 유한양행은 칫솔과 치실, 치간칫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는 구강관리용품 전문 브랜드 ‘유한덴탈케어 프로페셔널’을 탄생시켰다. ‘유한덴탈케어 프로프셔널’은 교육서비스를 통한 환자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편집자주] 12, 439, 6260, 327유한양행은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진실한 마음과 근거 기반의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유한덴탈케어 프로프셔널’을 론칭했다. ‘유한덴탈케어 프로프셔널’은 ‘12’명의 유한양행 구강 전문가들이 ‘439’개의 전 세계 제품을 사용·분석하고 ‘6260’곳의 치과를 방문해 전문가의 얘기를 직접 들으며 ‘327
마우스피스 적용한 단 하나의 구강세정기 물 튀지 않는 진공방식, 누워서도 사용 가능…잇몸 케어 및 세정효과 탁월 치과의사가 만든 기업 닥터픽(대표 현기봉)이 신개념 진공 잇몸 케어 및 구강세정기 ‘Vacuum Oral Care’를 출시했다. 최근 국내 치과병의원 유통 파트너로 신흥을 선정하고, 지난달 열린 SIDEX 2018을 통해 공식 론칭했다. ‘Vacuum Oral Care’는 말 그대로 신개념 구강세정기다. 기존의 물분사식 구강세정기와는 달리 마우스피스 형태로 구성돼 있어 물이 전혀 튀거나 세지 않고, 강력한 진공과 유속에 따라 마우스피스 안의 솔이 움직이며 입속의 찌꺼기를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한다. ‘Vacuum Oral Care’의 세정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돼 대한치과의사협회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편집자주] ‘Vacuum Oral Care’는 보철을 전공한 치과의사이자 닥터픽의 대표인 현기봉 원장에 의해 탄생됐다. 보철을 전공하다보니 자연스레 의치를 많이 제작하게 됐고, 어르신들의 구강관리를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다 ‘Vacuum Oral Care’를 만들게 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중풍환자 등 구강관리가
230㎛ 크기의 거친 다이아몬드 입자로 더욱 빠른 초기 치아프렙이 가능한 다이아버가 출시됐다.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 ‘Deep Purple™(이하 딥퍼플)’다이아버는 2-step 초고속 치아프렙이 가능해 이미 미국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메트는 “미국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로 딥퍼플 다이아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편집자주] 크라운 프렙 “빠르다, 더 빠르다” 코메트의 딥퍼플 다이아버는 세라믹·올세라믹 크라운 프렙을 위해 특별 디자인된 혁신 제품이다. 딥퍼플 다이아버는 최적의 깊이에 고품질, 균일한 사이즈, Extra-coarse 다이아몬드 입자가 박혀 있어 크라운 초기프렙에 매우 효과적이고 빠르며,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에 151㎛의 다이아몬드 입자를 가진 코메트 Coarse 버가 가장 거칠었다면, 230㎛ Extra-coarse 입자로 제작된 딥퍼플 다이아버의 등장은 그 자체만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딥퍼플 다이아버는 다른 다이아버보다 상당한 삭제력을 보여주는 한편, 술자가 원하는 초
신흥의 덴처 리라이닝재료 ‘덴처 라이너(Denture Liner)’와 의치의 점막조정 및 기능인상재로 사용되는 ‘티슈 컨디셔너 Ⅱ 소프트(Tissue Conditioner Ⅱ Soft)’가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흥은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18에서 할인판매 및 패키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주] 저자극·저발열, 환자 친화적 덴처 리라이닝 의치는 무치악 환자들이 임플란트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치료수단이다. 특히 의치 보험 역시 급여화 추세와 맞물려 보험혜택이 가능해지면서, 임플란트로 대체됐던 의치 수요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흥이 국내에 출시하고 있는 ‘덴처 라이너’와 ‘티슈 컨디셔너 Ⅱ 소프트’는 의치 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재료다. 이물감이나 의치 장착에 따른 통증 등 의치의 불편감을 해소해줄 수 있는 대표적 제품이기 때문. 먼저 ‘덴처 라이너’는 원활한 믹싱을 통한 사용 편의성 증대와 냄새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주)힐덴스가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치근단방사선 영상시스템) ‘RIOScan(리오스캔)’의 국내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섰다. 치과용 CBCT, 세팔로, 파노라마 등 치과 영상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레이가 제조한 ‘RIOScan’은 수려하고, 컴팩트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필름 현상 없이 편리하게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날로그 필름의 장점에 +α최적의 포지셔닝·뛰어난 내구성 등‘RIOScan’의 총판을 맡고 있는 힐덴스는 “현재 치과에서 치근단방사선으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필름, 인트라오랄센서(구강센서), 이미지플레이트(PSP)를 사용한다”며 “이중 이미지플레이트는 구강 내 포지션 시 불편하지 않고, 이물감이 적은 아날로그 필름의 장점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단 몇 초 만에 얻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날로그 필름을 이용해 X-ray 구강촬영 후 필름을 현상해 진단하는 방법은 앞서 말한 장점도 있지만, 진료실의 온도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현상 스킬에 따라 영상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현상 후에는 필름을 일일이 차트에 넣어 보관해야 하며, 오랜 기간 보관 시 영상이 바래 진단에 어려움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2일 ‘2018 DENTIS GBR&SINUS FORUM’을 통해 첫 선을 보인 ‘SAVE SINUS KIT(세이브 사이너스 키트)’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ch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사이너스 키트’ 컨셉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 사이너스 키트 컨셉 돋보여 SAVE SINUS KIT는 어느 방향에서라도 상악동 접근이 가능한 ‘통합 사이너스 키트’라는 컨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같은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구성이나 사이너스 큐렛의 형태 등을 좀 더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변경한 점은 관심을 모은다. 덴티스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한 사이너스 케이스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욱 확대시켜 상악동 멤브레인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성공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강력하게 무장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Crestal 키트는 방식이 모두 흡사하기 때문에 SAVE SINUS KIT 또한 큰 차이 없이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Lateral 키트도 마찬가지로 시장
대기실 TV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 60여개 치료영상 탑재…환자 이해도 높이고, 치료 동의율도 높이고 대기실에 비치된 TV를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DCSTV’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환자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을 활용해 우리 치과만의 장점을 홍보할 수 맞춤형 덴탈 TV 프로그램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특화된 술식과 최첨단 장비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 없이, 관련 셋톱박스 PC만 TV에 연결하면 작동이 가능해 설치에 대한 부담이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치료 영상으로 진료 동의율 ‘쑥쑥’ 치료순서를 기다리는 환자의 대기시간은 받게 될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하지만 별도의 홍보수단이 없어, 무턱대고 자신의 순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게 태반이다. ‘DCSTV’는 이러한 대기시간과 대기실 공간을 활용한 최적의 홍보수단이다. 대기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받아야 할 치료에는 어떤 장비가 사용되는지 등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DCSTV’에는 임플란트, 치주, 보철, 교정 등 모든 과목의 치료 진행과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그리고 관련 워크플로우가 급속하게 치과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지털 시스템에 최적화한 3D 프린터 ‘DIO PROBO’ 그리고 광경화성 소재를 자체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오 측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이어 다시 한 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돌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정한 디지털 보철의 시작 알리다 ‘DIO PROBO’는 고해상도 Full HD DLP(Dig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를 투사해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구조의 출력물을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따라서 보철물의 외형뿐 아니라 내부도 원하는 형상으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어 △Temporary Denture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Surgical Guide 등 고품질의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디오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보철 치료 시 템포러리 제작을 기존 밀링 방식이나 아날로그 방식의 왁스업 작업이 아닌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DIO PROBO는 디지
편리성·경제성 모두 잡은 단 하나의 스캐너 간편한 촬영으로 1분 이내 이미지 구현…얇고 가벼운 플레이트로 편의성 극대화 DuRR DENTAL사가 제작하고 신흥이 판매하는 ‘VistaScan Mini View’가 뛰어난 해상도와 편리성, 그리고 저렴한 유지비를 바탕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지 이미 5년이 됐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을 골고루 커버하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VistaScan Mini View’의 특장점을 살펴보자. [편집자주] 획기적 변화 이끈 이미지 플레이트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똘똘 뭉친 ‘VistaScan Mini View’의 핵심은 바로 이미지 플레이트에 있다. 이미지 플레이트는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돼 촬영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하나의 판으로, 매우 얇고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진 구강 어디에라도 불편함 없이 삽입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이미지 플레이트 역할을 하는 센서의 두께가 두껍고 부피도 커서,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하는 게 쉽지 않았다. 거기다 유선으로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부주의로 센서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바로 파손돼 교체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VistaScan Mini Vie
임상결과로 확인된 뛰어난 골이식재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조 공정…호주 청정지역 원재료 사용 미국 SigmaGraft사에서 제조하고 아이비덴탈이 판매하는 이종골 이식재 ‘InterOss’가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키워진 소뼈만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InterOs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그 결과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미세구조를 실현, 내부 표면적에서 경쟁사 제품 대비 10% 이상 더 넓은 이종골 이식재를 만들어냈다. [편집자주]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 통한 고순도 정제 이종골 이식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는 독성을 없애기 위해 산으로 세척하고 열을 가해 동물 뼈를 태우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열을가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가이다. 이 컨트롤 능력에 따라 골이식재 미세구조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 ‘InterOss’의 경우 SigmaGraft사의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된 제품이다. 높은 열을 가해 뼈를 태운 뒤, 열을 아주 조금씩 낮추면서 발생하는 가스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이렇게 탄생된 ‘Int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