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7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바른이봉사회(회장 김경호)의 주요활동사항을 소개했다. 바른이봉사회는 교정학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대국민 교육 및 홍보사업 △연구지원사업 △장학사업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의 연령대별 유형에 따른 치과교정학적 치료효과 검증 연구’를 연구지원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울산대 박사과정 쟈 나얀시(인도) △서울치대 박사과정 지옹 니(중국) △연세치대 박사과정 류징(중국) 등을 장학사업 수혜자로 선정했다. 바른이봉사회의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은 올해 105명을 선정, 현재 교정학회 및 바른이봉사회 회원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2003년부터 시작된 바른이봉사회의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의 수혜자는 모두 1,564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교정학회가 진행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교정학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과대광고, 과도한 이벤트, 과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오는 31일 온라인을 통해 제29회 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온 KORI가 이번에는 격년으로 개최해온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故 김일봉 선생의 제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연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내를 대표해서는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의 ‘제3대구치 매복치를 이용한 증례’를 비롯해 정대교 원장(서울사이치과)과 허정무 원장(비래플러스치과)의 ‘다양한 2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증례’, 그리고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의 ‘교정환자의 TBI,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진행된다. 계속해서 캄보디아의 Khoun Tola 원장이 ‘Case report on correction of Bimaxillary protrusion by using Microimplant’를, 중국의 Li Bo 교수가 ‘Comparative effection betw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6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제4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부분교정치료와 재치료의 새로운 선택, 원와이어 테크닉’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상봉 원장은 KORI 학술이사로 지난 3월의 온·오프라인 ‘제44차 초청강연회’,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계속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특히 2017년 ‘One Wire Technique with or without Brackets’을 출간하는 등 원와이어 테크닉에 일가를 이룬 인물로 이번 계속교육을 통해 본인이 정립한 철학과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한상봉 원장은 원와이어 테크닉을 이용한 재교정 증례와 부분교정 증례 등을 소개하며 치료과정의 유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외에도 원와이어 테크닉을 실제로 구현하는 동영상을 통해 술식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강의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상봉 원장은 “원와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 출범기념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술행사로 다채롭게 개최된다. 애초 지난달 22일에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초청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오는 10월 24일로 연기됐다. 온라인 학술행사는 당초 예정했던 대로 오는 9월 26일과 10월 31일에 진행된다. 먼저 오는 9월 26일에는 △정주령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교정과)의 ‘교정의 입장에서 바라본 macro, mini, micro-esthetics’ △양일형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Don't trust AI too much with no CV’ △김태관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행복한 고민, 브라켓의 선택’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의 ‘Important facts : For successful orthodontic treatment with TMD symptom’ 등이 마련된다. 또한 오는 10월 31일에는 △임성훈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다음달 22일 ‘오스템 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교정 전문의에게 관심이 큰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시연을 병행하는 심도 있는 구성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미팅의 초청 특강 연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로, 그는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을 주제로 성인 교정 및 성장 교정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성장기와 성인까지, 수술 및 비수술 교정치료 시 얼굴을 살리는 임상적 팁이 공유될 예정이며, 교정 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이론 및 시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몰입도 있는 강연 참관을 위해 사전에 강연 내용의 핵심 키워드를 질문으로 제시해 참석자가 직접 강연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예고한 것도 이색적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은품으로 세라믹 브라켓 디본딩 플라이어를 증정하고, 별도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참가 신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가 자사의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에 대한 전국투어 세미나 ‘세라핀 더 퍼스트’를 개최한다. ‘세라핀 더 퍼스트’는 8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이 이끄는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세라핀 시스템 소개 및 특장점 △세라핀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 등을 다룬다. 특히 세라핀에 최적화된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와 같이 이번 전국투어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라핀에 대한 모든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투어 세미나 ‘세라핀 더 퍼스트’는 티에네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의료기기 2등급으로 출시된 세라핀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되며, 세라핀 전문의를 통한 치료계획자문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1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제3회 온라인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Zoom 화상 시스템으로 이뤄진 이번 계속교육에는 류세홍 원장(가지런E류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할 때마다 늘 새로운 교정치료와 중첩’을 주제로 강연했다. 류세홍 원장은 KORI의 학술지인 ‘에지와이즈 치과교정저널’과 미국 트위드 파운데이션에 수록된 증례를 살펴보면서 다양한 중첩방법을 소개하고, 중첩방법에 따라 치료전후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성장기 환자의 평가에서는 최적중첩법보다 안정골 구조물 중첩법을 사용해 정확한 치아이동과 골격이동을 평가해야 하고, 안면골격성장평가에 대한 논리적 접근을 위한 심층적 검토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또한 디지털 공제술과 관련, 해당술식을 사용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과 포토샵을 활용한 디지털 공제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교정진단 전문 프로그램인 ‘V-ceph’과 바텍에서 제공하는 교정진단 프로그램 ‘OrthoVision’을 직접 시연하며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2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세미나실에서 ‘캐리에모션(CARRIERE MOTION)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연자로 나서 ‘CARRIERE MOTION CLASS II, CLASS III’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세미나에 직접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겸했으며, 세미나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투명교정장치 ‘MAGIC ALIGN’도 소개됐다. 덴올TV를 통해 강연은 물론, 실습과정이 현장감 있게 전달됐고, 질의응답도 충분히 나눌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캐리에모션 치아교정장치는 구치부 전체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발치 없이도 충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비발치 교정’ 장치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높은 심미성을 자랑한다. 단순한 구조로 정해진 위치에 고무줄을 거는 치료방식은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구강 내 이물감이 적어 환자가 편안함을 느끼며, 발치가 불가피했던 일부 2급, 3급 부정교합도 캐리에모션 장치를 사용하면 비발치로 진행이 가능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과 리엔씨컨설팅이 후원하는 ‘STM 교정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 & 온라인 강좌’가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스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됐던 강의를 온라인으로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이끌어가는 이번 코스는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2회에서 걸쳐 진행된다.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피니싱, 디본딩, 리텐션 △와이어 선택법,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이 다뤄지며 매 회차마다 관련 실습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코스 수강 시 △카카오톡을 통한 케이스 상담 △STM치과에서의 옵저베이션과 현장실습 △무료 오프라인 강의 재수강 등의 혜택이 제공 된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쉽고 간단한 부분교정을 하고자 하는데 확실히 구분이 안되거나,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안잡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전신 휴비트 시절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지난 3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MTA는 최첨단 미니튜브와 신소재 와이어를 사용해 크라우딩이 배열되는 빠른 교정으로 치아를 깎으면서 전치부 얼라인을 해야 했던 많은 환자들에게 교정치료 혜택을 받게 해 준 술식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의 ‘MTA 파워유저 미팅’은 MTA의 보급 확대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가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온라인 미팅에서는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매복치 견인 시 설측 튜브를 활용한 토크조절’을, 임승원 교수(한양대병원 교정과)가 ‘Targeted Molar Movement Using Mini-tube Appliance’를, 박소현 원장(서울바른현치과)이 ‘소아에서의 MTA 치료’를 각각 다뤘다. 또한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병원)이 ‘크라우딩과 과개교합을 동반한 소아환자에서 MT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원재·이하 전남치대) 오희균 교수와 황현식 명예교수가 지난 11일과 12일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일본악변형증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여해 공동강연을 펼쳤다. ‘양악수술의 미래, 선수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구강악안면외과의사와 교정과의사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포맷으로 상당한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는 선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도호꾸대학의 다까하시 교수가 교정과 수가와라 교수와 함께, 그리고 한국에서는 전남치대 오희균 교수와 황현식 명예교수가 팀을 이뤄 참여했다. 강연에서 오희균 교수와 황현식 명예교수팀은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해서는 교정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간 협진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한편 선수술 보급을 위해 미국, 유럽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희균 교수와 황현식 명예교수팀은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도 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7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WIOC(World Implant Orthodontic Conference)와의 조인트 학술대회 등 올 하반기 주요 업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경호 회장과 백승학 부회장, 홍정진 총무이사, 최정호 재무이사, 차정열 학술이사, 김태관 사업이사, 김도훈 홍보이사, 안윤표 청소년치아교정이사 등이 참석했다. WIOC는 지난 2002년 한국, 일본, 대만의 석학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AIOC가 발전해 2008년 창립된 국제학술단체다. 제1회 WIOC는 2008년 한국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후 일본, 미국, 호주, 두바이, 인도네시아, 대만, 루마니아 등에서 해당국가의 교정학회와 조인트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제1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한국은 12년만에 WIOC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교정학회 제54회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미니스크루 교정학의 종주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제12회 WIOC를 다시 한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 ‘제2회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연자로는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학병원 교정과)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동일한 환자 케이스(Class II crowding deep bite)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연자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는 세션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에 대한 임상 증례의 발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이뤄졌고,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에서는 짧은 시간 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아시아 태평양 각 국가의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한준호 총괄사장은 “최근 글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초보 임상의를 위한 교정 핸즈온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를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연자는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이 나선다. 이번 교정 핸즈온 코스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 강의를 선행 학습한 뒤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과 핸즈온으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접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 필수적인 과정인 환자평가와 진단자료 채득, 평가방법, 그리고 사용할 교정 장치의 종류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게 된다. 관계자는 “Typodont에 실제적인 고정식 장치를 붙이고 결찰 하면서 각 단계별로 공간 폐쇄되는 과정과 마무리까지 개인별 1:1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며 “놓치는 부분 없이 디테일하게 임상 노하우와 술기를 전수하고 익힘으로써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역량까지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단순히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 결찰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실제 임상에서 겪을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카온 4D 투명교정 셋업 스쿨 - 셋업의 정석 시즌2’가 더욱 강력해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1일 찾아온다. 세미나에는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 초보자를 위한 기초이론부터 디지털 셋업 소프트웨어인 DICAON 4D의 튜토리얼까지 투명교정의 핵심을 다룬다.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구강스캔에서 투명장치 제작 및 장착, DICAON 4D를 활용한 투명교정 치아이동 셋업 기법, DICAON 4D 시연 및 임상증례 소개 등 투명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총 6강에 걸쳐 투명교정에 대한 이론과 기초지식을 다룬다. 심화과정은 6월 28일, 원데이로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투명교정 실제 환자 2 케이스를 실습하고, 셋업 전문 연구원들의 체계적인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실제 임상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