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동계 워크숍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대만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공의 및 학부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룹별 토의를 통해 각 학교의 학부 커리큘럼을 비교 분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박수정 교수(원광치대)가 ‘실기시험을 대비한 각 대학별 수복, 근치 교육목표 및 커리큘럼 확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문의 임상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각 학교별 준비상황에 대해 토의가 이어졌다. 이어 학회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시간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한편 보존학회는 지난 7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 전공의 47명 전원과 전속지도전문의 23명이 참석했다. 신동훈 회장은 “보존학과 학회발전을 이끌 신입 전공의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김의성 총무이사의 학회소개와 학회할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김진우 수련고시이사는 전문의 시험을 위한 학회 필독저널과 인정의 시험을 설명했다. 이윤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전공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전공의 상’ 특강은 새로
신흥이 오는 18일과 25일 그리고 다음달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김샘의 엔도이야기’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덴탈비타민 웹진을 통해 임상연재를 하고 있는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임정선 원장(연세림치과)과 함께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보고, 근관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수립,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이용한 근관 충전법과 MTA 근관 충전 등에 대해 다룬다.또한 근관치료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임정선 원장이 ‘데칼코마니 in 보험청구’를 주제로 근관치료 보험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Ni-Ti 파일 ‘K3XF’와 ‘TF FILE’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비중있게 다뤄질 예정이다.세미나 등록은 인터넷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 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080-801-1577,8로
개원가를 위한 근관치료 세미나를 진행해온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46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Contemporary issues in Endodontics’를 주제로 근관치료 부분을 6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증례를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 주제에 교수급 연자와 젊은 임상강사 연자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는 등 새로운 학술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범 회장은 “임상가에 도움을 주는 학술대회를 추구해 온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임상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6개의 소주제로 2곳의 강연장에서 진행된다. 1강연장에서는 Regenerative Endodontics를 소주제로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임상가의 눈으로 바라본 재생근관치료’ 강연으로 시작된다. 정 교수의 강연 후 이진규 임상강사(경희치대)의 ‘생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재생근관치료학’이 이어지면서 재생근관치료학의 두 측면을 다룬다. 같은 시간 2강연장에서는 Cone beam CT를 소주제로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와 조형훈 임상강사(조선치대)가 ‘CB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3일 역대 회장단 모임을 개최했다. 8명의 전임 회장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2014년 학회 활동내역 및 2015년 계획 보고와 학회 장기 발전에 대한 간담회로 구성됐다. 신동훈 회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학생임상경연대회의 성과와 position statement를 위한 학술활동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을 자세히 보고했다. 전임 회장단은 다양한 학술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전임 회장단은 “학회발전을 위해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학회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보존학회는 다음달 7일 신입전공의 OT를 시작으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춘계학술대회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보존학회는 제12회 인정의자격시험을 지난달 22일 개최했다. 합격자는 2월 중 보존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미국치과의사협회(ADA)괌(Guam)지부의 보수교육 연자로 나서 국내 보존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유준상 원장은 지난 22일 괌에서 열린 보수교육에 참가했다. 유준상 원장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은 자연치를 살리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유 원장은 가타퍼처의 한계를 극복할 때 자연치아 살리기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그 해법으로 근관 내 이식술인 바이오필링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국치과의사협회 괌지부는 유 원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해, 내년 보수교육에도 유준상 원장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이하 덴츠플라이)가 ‘심미수복 Up-Grade, From Basic to Complete’ 핸즈온 세미나를 다음달 7일 덴츠플라이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핸즈온 물품과 실습재료가 제공돼 부담없이 실습하고 숙달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수복과 구치부 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덴츠플라이의 최신 브랜드인 ONE Brand 복합레진과 본딩으로 복합레진 수복을 위한 접착부터 Shade selection, 임상 테크닉에 대한 이론 강의 후 덴티폼을 이용한 실습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학습한 테크닉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박정원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숙달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며 “임상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010-2650-7887 김희수 기자 G@sda.or.kr
국내 연구진의 MTA를 이용한 근관충전 연구논문이 IJOS (Interna tional Journal of Oral Science)에 등재됐다. 특히 이번 연구논문은 IJOS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Bacterial Entombment by Intratubular Mineralization Following Orthograde Miner al Trioxide Aggregate Ob turation; A SEM study’를 주제로 한 이번 논문은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과 장석우 교수(경희치대)를 공저자로, 금기연 교수(서울치대)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논문은 근관 내 Ortho MTA를 이식함으로써 상아세관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 세균을 매장 및 화석화 시키는 과정을 전자현미경(SEM) 분석을 통해 처음으로 입증해 관심을 모았다.유준상 원장은 “이번 논문으로 감염 근관의 확실한 치료를 통해서 환자의 자연치아를 살려내는 미래가 활짝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IJOS는 Nature지를 주관하는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Open Access Journal’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다. 이번 논문을 바탕으로 BioMTA사 OrthoMT
GC KOREA(지-씨 코리아)가 오는 3월 22일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 29기 과정을 자사 Dental College에서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하는 임상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 후에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핸즈온 실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실전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며, 마찬가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지-씨코리아 측은 “임상의들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자 복합레진 실전 임상 연수회를 개설했다”며 “이번 코스 참가자에게는
MTA 전문기업 마루치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MTA를 이용한 부분치수절단술과 근관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기존에 소개돼 왔던 부분치수절단술에 ‘ENDO SEAL MTA’를 활용한 근관치료법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피콘과 연결된 핀셋에 초음파 진동을 가하는 근관치료 방법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총 네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용훈 원장(메디힐치과병원)의 ‘부분치수절단술의 이해와 적용’을 시작으로 정승필 원장(서울필치과)의 ‘부분치수절단술의 예후’가 이어진다. 근관치료와 관련한 강의로는 △Passive ultrasonic irrigation과 MTA Obturation(초이스치과 김평식 원장) △Premixed MTA sealar의 이해와 적용(자하연치과 장성욱 원장) 등이 소개된다.마루치에 따르면 ‘ENDOSE AL MTA’는 △단순하고 빠른 근관충전 △강력한 항균성과 경조직 형성을 유도하는 근관충전 △시술 후 불편함이 없고, 치근단에서 완전히 밀폐되는 근관충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근관의 영구 충전재 △치근천공의 수복 △재혈관화 등에서 효과적인 사용이
GC KOREA(지씨코리아)가 오는 21일 ‘임상의를 위한 Advanc ed Hands On Course’ 28기 과정을 진행한다.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세미나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하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 후에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실습을 진행한다.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Ⅲ, Ⅳ, Ⅴ, Diastema closure’에 대한 실전 임상 노하우를 마찬가지 핸즈온 실습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지씨코리아 측은 “임상의들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자 복합레진 ‘Gradia Direct’를 이용한 실전 임상 연수회를 개설했다”며 “이번 코스는 하루를 투자해 실전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BioMTA(대표 유준상)와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공동 주최한 ‘제6회 MTA 포럼’이 지난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자연치아 살리기-가타퍼쳐의 한계, MTA로 극복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60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자연치아 살리기에 대한 치과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해와는 달리 국제화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많은 신경을 쏟았다. MTA의 세계적 대가인 Bogen 교수(UCLA)를 비롯해 일본치과임상연구회의 Takata 박사, 그리고 일본 소아치과를 대표하는 Tsukiboshi 박사가 연자로 초빙돼 MTA에 대한 그간의 노하우와 소견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강연은 모두 영어와 일어로 동시통역됐는데, 일본과 미국에서 온 50여명의 참석자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였다.국내를 대표해서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가 강단에 올랐다. 금 교수는 ‘MTA infected root canal treatment’의 강연에서 근관 내에서 발생한 균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MTA를 추천했다. 한편 포럼과 함께 진행된 보험청구 세미나와 핸즈온도 큰 성황을 이뤘다. ‘MTA 청구 시 고려사항, 환자
오스코(대표 유준상)가 오는 7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MTA FORUM’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미국근관학회 前 회장인 George Bogen 교수(UCLA)가 강연에 나선다. Bogen 교수는 15년에 달하는 장기 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MTA의 예후를 공개하고 바람직한 MTA 시술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또 유준상 대표는 MTA 연구개발 노하우와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범학문적 임상해법 Implantitis를 소개한다.오후 강연은 금기연 교수가 이어간다. 금 교수는 IJOS의 저널을 근거로 MTA를 활용한 감염근관의 임상해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일본 치과임상연구회 디렉터인 Dr. Mitsuhiko Takata와 일본소아치과학의 거장 Dr. Mitsuhiro Tsukiboshi도 각각 다양한 MTA 임상적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메인 강연 외에도 다양한 서브 강연이 참가자를 기다린다. 핸즈온은 9명의 Instru ctor가 1:1 실습을 도와주고 참가자들이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사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문의 : 02-779-2880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산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6편의 New researchers competition과 49편의 전공의 연구보고가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중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보존치료에 대한 보철 관점의 협진’과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최적화된 협진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은 보철과 치주적 관점에서 치과보존학과의 협진을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Position Statement Study for Amalgam(서울치대 서덕규 교수)과 △Position Statement Study for MTA Obturation(경희치대 박상혁 교수)의 강연은 학회의 역할이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보존학회는 두 개의 강연을 통해 보존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개의 재료, 아말감과 MTA에 대한 표준적인 사용방법을 공식 발표했다. 신동훈 회장은 “아말감과 MTA는 보존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임에도 저마다 사용법이 달랐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 동안 학회 차원에서 축적해온 다양한 자료
치과재료 전문 업체 조광덴탈이 오는 22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치과 임상에서의 딜레마 극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된 치아 포스트와 코어 접착 △복합레진 수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포스트와 코어 접착 및 치경부 복합 충전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규 원장은 “근관치료된 치아의 보철수복과 접착 과정에서 실패율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습은 조광덴탈에서 취급하고 있는 화학 중합 레진충전재 ‘Bondfill SB’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초점이 맞춰진다. ‘Bondfill SB’는 접착과 수복이 동시에 가능한 레진충전재로 기존의 제품이 가지고 있던 파절과 탈락 발생률을 눈에 띄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 02-773-2875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6회 한·일보존학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 야마가타에서 진행됐다.보존, 근관분야에 대한 Oral session과 Poster presentation으로 구성된 이번 학회에서 전남대치전원 교수 및 전공의의 발표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황윤찬 교수(전남대치전원)는 ‘Anti-inflammatory effect of simbastatin on the dental pulp cells’에 관한 구연 발표로 많은 청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발표 이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또한, 박현범 전공의는 ‘Evaluation of the color stability of light cured composite resins according to their resin matrices’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