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61회 종합학술대회와 제54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당초에는 제12회 아시아 소아치과학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국제학술대회가 연기되고, 국내학술대회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학술대회는 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 또는 별도의 웨비나 사이트에서 줌을 활용해 개최된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치아유전질환의 원인과 종류 △소아치과 치료를 위한 전신마취 프로세스 △소아청소년기 Ⅲ급 부정교합의 치료전략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등의 4개의 특강과 △What's new technique △What's new material △Clinical tips for pediatric dental treatment 등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이 예정돼 있다. 특히 미국 워싱턴대학의 Travis Nelson 교수가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 ‘The Power of habit : A process approach to safer sedat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소아 치료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유치 심미치료에 대해 마스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찾아온다. 페디덴트는 오는 30일부터 ‘Pediatric Zirconia Crowns:Up-to-date’ 라이브 온라인 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개발자에게 듣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릴 이번 웨비나는 김성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시술 경험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Basic Course △Advanced course로 진행한다. Basic Course는 처음 입문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정으로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경험이 없거나, 아직 시술에 자신이 없는 경우 추천한다. 소아치과 수련을 하지 않았더라도 수강에 전혀 무리가 없도록 진행된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인 치과의사는 심화과정인 Advanced course를 만나볼 수 있다. 유구치 크라운 위주의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며, 특히 유구치 시술 시 직면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웨비나 참석자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등록 및 접속 방법은 페디덴트 홈페이지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과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3년간의 수련기간 동안 경험한 여러 증례와 임상 지견을 김민지·김현태·이지원·채종균 등 4명의 전공의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프로그램 1차 수료 연수생 이만(Eman Ali Ajaffar)이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소아치과 김영재 과장은 “참석자 모두에게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전공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치과 치료의 최신 개념과 치료 술식을 바탕으로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650여명의 회원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소아치과학회는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로 ‘Healthy smile for the future’를 설정했다. 여기에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지켜 나가고자 하는 소아치과학회의 바람이 담겼다. 학술대회 첫 날인 지난달 27일에는 다양한 주제의 구연발표와 함께 ‘소아치과 60주년 특강-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한국, 일본, 중국 대표연자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각국 소아치과학회의 회장 등이 직접 연자로 나서, 소아치과학회의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를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소아치과학회 고문, 임원, 회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일본소아치과학회 회장, 중국소아치과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만찬’도 이어졌다. 본격적인 학술행사는 이튿날인 28일 다양한 연제로 진행됐다. 전공의들의 포스터 전시와 함께 각 섹션별로 구분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접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먼저 27일에는 전공심화교육과 진정법 기본과정, 구연발표 등이 이뤄진다. 전공심화교육은 △현홍근 교수(서울치대)의 ‘전치부 수복치료의 최근 경향’ △김종빈 교수(단국치대)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정법의 최근 경향’ △정태성 교수(부산치대)의 ‘심리적 행동유도의 최신 경향’ △라지영 교수(원광치대)의 ‘유치 치수치료의 최근 개념’ 등으로 구성된다. 진정법 기본과정은 △어린이의 행동평가 △호흡생리 △기도관리 △환자평가 △진정 시 사용 약물 △국소마취 △모니터링 △합병증과 응급상황 시 처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구연발표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소아치과학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특강과 이우철 교수(서울치대)의 ‘유치 근관치료에 Ni-Ti 파일 사용하기’가 이어진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소아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포진돼 있다. ‘소아청소년기 2급 부정교합치료에 대한 논란’을 대주제로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치과 개원의의 현실적인 교정이야기 : 우리는 왜 소아교정을 주저하는가?’ △
CDC어린이치과병원(원장 이재천·이하 CDC)이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오픈세미나는 9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CDC, 성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소아치과에서의 성장유도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김신 교수(부산치대)와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어린이의 교합유도, 그 개념과 실제 △구강안면성장유도, 소아치과에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단순히 소아환자의 치아에 대한 치료술식이 아닌, 성장과 연계된 임상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였던 만큼, 강연 내용에 대한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CDC어린이치과병원(원장 이재천·이하 CD C)이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오픈세미나는 ‘CDC, 성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소아치과에서의 성장유도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김신 교수(부산치대)와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어린이의 교합유도, 그 개념과 실제 △구강안면성장유도, 소아치과에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재천 원장은 “스승이자, 선배, 그리고 오랜 벗인 김신 교수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강연은 오랜 기간 학계와 임상에서 취득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소아치과계의 발전을 논의하게 될 이번 오픈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CDC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6일과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추계학술대회 및 제52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날인 26일은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시작된다.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두 개의 강의장에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는 특강이 진행되는데, 올해는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소아청소년기 턱관절 질환의 치료’와 유재식 교수(조선치대)의 ‘Treatment protocol of infection : from children to adults’ 등 소아청소년기의 턱관절 질환과 감염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진행된다. 별도의 등록이 필요한 인정의 필수교육은 △김현정 교수(경북치대)의 ‘소아청소년 교정을 위한 악골의 성장발육 이론’ △김재곤 교수(전북치대)의 ‘치아우식학의 최신 개념’△이효설 교수(경희치대)의 ‘장애인치과학’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개원의, 교수 10만원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전임의 5만원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3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전영선 기자 ys@sda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양일간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631명이 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인정의 교육을 비롯해 스페셜 렉처, 구연발표, 진정법과 소아청소년의 교정에 관한 두 개의 심포지엄, 그리고 신진교수들의 임상강연 등 매우 다채롭게 구성됐다. 스페셜 렉처에는 UIC치과대학의 da. Fonseca 교수가 연자로 나서 ‘Oral and Dental Care in Childhood cancer’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는데, 소아암 환자에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학술대회의 메인은 단연 진정법과 소아청소년 교정에 관한 두 개의 심포지엄이었다. ‘1급 또는 치성부정교합에서 What to do & Why?’를 주제로 열린 소아청소년 교정 심포지엄에는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 김신 교수(부산치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이난영 교수(조선치대), 이효설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치성부정교합과 교합유도, 발치와 비발치 교정, 제1대구치의 효과적인 후방이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소아치과 진정법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2017 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1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2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2개의 특강과 구연발표로 이뤄졌다. 먼저 특강에서는 김현철 교수(부산치대)와 이경화 교수(부경대 유아교육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미성숙 영구치에서의 재생 근관치료 임상 △아이의 마음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구연발표에서는 총 31명이 참가해 소아치과학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의 임상연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 이지원 전공의(서울치대), 이한이 전공의(전북치대), 노유미 전공의(단국치대), 김희라 전공의(경북치대) 등 4명이 우수발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근기능치료 Myofunctional therapy 강연회’를 개최한다. ‘소아·청소년기 연하장애, 호흡 그리고 MF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3명의 일본 치과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Shouji Hironaka 교수(쇼와대학교)의 ‘소아·청소년의 연하장애 및 치료’를 시작으로 △Youichi Yamasaki 교수(가고시마대학교)의 ‘소아·청소년의 정상호흡·장애 및 부정교합’ △Ryuzo Kanomi 원장(Kanomi치과)의 ‘소아·청소년기의 다양한 근기능문제·진단과 치료’ 등이 이어진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근기능치료는 기성품으로 만들어진 장치를 사용하는 한정된 치료가 아니다. 소아·청소기에 있어서는 올바른 연하, 호흡 및 이와 관련한 부정교합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이번 강연회에서는 근기능치료가 가장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일본의 연자 3명을 초청해 관련 치료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해법을 청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연회 등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아치과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70-4145-887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박정하 전공의가 지난달 22~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8회 대한소아치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한국인 유전치 치아모델을 기준으로 한 시판 기성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형태계측학적 비교연구’다. 임상의들이 기성 지르코니아 크라운 수복을 정확히 시행하기 위한 임상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박정하 전공의는 지난해 대한소아치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3-D 프린팅을 이용한 자가치아 이식’이란 주제로 우수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조선치대는 지난해 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화경 전공의가 우수발표상을 수상하는 등, 조선치대 소아치과학교실의 임상 및 연구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제58회 대한소아치과학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공의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를 포함한 이번 학술대회는 68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를 비롯해 △주제강연 △심포지엄 △해외연자 특강 △임상연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모았다. 장기택 회장은 “학술대회의 주제와 내용을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했다. 학술대회 발표 주제들은 소아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어린이 심리, 북유럽의 소아치과 임상과 연구동향, 재생치료 관점에서 본 치아줄기세포의 최신 지식과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소아치과학회는 진정법 하 응급상황 관리를 위한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마련, 진정치료 시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도유지실습, Pediatric CPR 실습, 시뮬레이션 실습 등 실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소아청소년 교정치료 심포지엄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토의할 수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밖에 보험청구 및 소아치과에서 꼭 알아야 할 X-ray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과 동교실 동문회 ‘세동회’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동회는 매년 봄 연세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 및 명예교수 등을 초청,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교실원 및 동문, 교수 등 모든 구성원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워크숍에서는 세동회 이주석 회장이 ‘소아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건강보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소아치과 진료에 있어 매우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만찬을 겸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돼 세동회 선후배 간 돈독한 정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동회 관계자는 “세동회는 매년 사제 간,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학문 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세동회 구성원 모두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에서 ‘제11회 신입전공의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14개 수련기관 신입전공의 34명이 참석했다. 소아치과학회 신입전공의 연수회는 소아치과학회의 새로운 일원이 될 전공의를 환영하기 위한 자리로, 소아치과의사로 살아가기 위한 선배들의 조언과 후배들의 고충을 듣는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소아치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 전공의들의 학문적·임상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이난영 수련고시이사의 ‘신입전공의를 위한 안내 및 수련규정’을 시작으로, △김성오 총무이사의 ‘소아치과학회 소개’ △김종수 편집이사의 ‘논문작성 및 투고’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 ‘소아치과의사로 살아가기’ △이상호 인정의위원장의 ‘소아치과의사의 소명과 직업윤리’ 등이 진행됐다. 장기택 회장은 “1959년 설립된 소아치과학회는 현재 회원수가 1,000명이 넘는 메이저 학회로 성장했다”며 “소아치과를 자신의 전공으로 선택한 전공의들이 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수련과정에 성실히 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