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2014 추계학술대회 및 제48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원광치대에서 열린다. 첫 날인 24일에는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박희경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소아청소년치과학의 새로운 변화 △소아치과 전문의의 자격과 역할 △CSI in ped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25일에는 전공의학술대회에 해당하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시행된다. 오전 9시부터 이상호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맹출지연치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하며, 이난영 교수(조선치대)의 ‘어린이의 구강습관’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뇌성마비환자의 치과치료(경북치대 김영진 교수) △어린이의 2급부정교합의 치료(단국치대 유승훈 교수) △치아의 발육 및 치아, 구강조직의 발육장애(서울치대 김정욱 교수) 등 소아치과 전공의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예년과 같이 학술대회와 인정의 필수교육을 구분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더불어 관심 분야의 강연을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교합, 치아의 발육, 맹
‘소아청소년치과학’ 개정판이 출간됐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는 소아치과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소아청소년치과학’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다섯 번째 개정판이다.소아치과학회는 1987년 초판을 발간한 이래 변화하는 치의학 발전에 맞춰 꾸준한 개정보완작업을 해오다 지난 2007년 4판 발간 이후 7년간의 준비 끝에 제5판을 펴내게 됐다.이번 개정 작업은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재곤 교수(전북대 소아치과)가 총지휘했으며, 김영재 교수(서울치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박재홍 교수(경희치대), 이난영 교수(조선치대), 양연미 교수(전북치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소아치과학회 이상호 회장은 “개정판은 전통적인 진단과 치료법뿐 아니라 치수재생이나 최신 심미수복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더욱 보강했다”며 “특히 청소년치과학 부분을 새롭게 추가해 보다 폭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도입된 심화과정 분리는 학부생을 위한 교과서로서의 기능과 함께 개원의의 진료에 보탬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55회 대한소아치과학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약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화두는 진정법이었다. 이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앞서 소아치과학회는 진정법위원회를 만들어 가이드라인 제정 및 향후 정기적인 진정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실태조사는 소아치과학회 회원 215명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연미 교수(전북치대)가 응답자 111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양 교수는 ‘소아치과 개원의의 진정법 인식과 실태조사’에서 진정법을 이용한 어린이의 치과치료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진정법에 대한 소아치과 개원의들의 인식과 실태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신터전 교수(서울치대)는 “진정법이 보편화됨으로써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합병증 발생 등의 부정적인 요소도 있다”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과 진정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그 방법으로 국내외 진정법 가이드라인 현황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실정과 소아치과의 현실을 반영한 한국형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가 다음달 19일과 2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2014 종합학술대회 및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인정의 필수교육, 주제강연, 심포지엄, 주제토론, 임상토의 등 소아치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강연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19일 오전 9시에는 소아치과학회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진행된다. 인정의 필수교육에는 이제호 교수(연세치대), 박재홍 교수(경희치대), 김신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장애아동의 치과치료 △어린이의 치주질환 및 구내감염 △혼합치열기의 치아배열과 교합의 유도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주제강연에서는 장기택 교수(서울치대)와 박기태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매복 상악견치의 치과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본격적인 강의는 20일 시작된다. ‘진정법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신터전 교수(서울치대),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정태성 교수(부산치대)가 강연에 나서 △국내외 소아관련 진정법 가이드라인의 현황 △소아치과 개원의의 진정법 인식과 실태조사 △소아치과 진정법의 현재와 미래 등을 소개한다.20일 오후 1시 30분부
CDC어린이치과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부산·경남 오픈세미나’가 오는 8일 해운대 센텀시티 디오임플란트 사옥에서 열린다. 유치 수복의 새로운 경향이 될 유치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동균 원장(창원미소아이치과)과 김성기 원장(CDC해운대어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상가로서 지르키즈 크라운을 사용해본 소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을 이용한 유전치, 유견치, 유구치의 수복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어린이 크라운 수복에서 고려해야 할 교합적 요소-충치, 성장, 그리고 힘을 주제로 한 권병우 원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심미성과 강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지르코니아가 최근 유치 수복에 사용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치 지르코니아 크라운 특집이 될 이번 세미나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치과의사 3만원, 스탭 2만원이다. ◇문의 : 010-8547-5071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 및 제47회 전공의 학술대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The K 경주호텔에서 열린다. 전공의 학술대회가 병행되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 첫 날에는 전공의 구연발표가 메인을 장식한다. 구연발표에서는 증례발표 14개, 연구논문 12개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이후에는 2개의 특강이 전공의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종수 교수(단국대)와 김영재 교수(서울대)가 각각 ‘전공의가 알아야 할 학술논문 투고요령’과 ‘청소년 심리발달 및 치과적 행동조절’에 대해 강연한다.둘째 날인 26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펼쳐진다. 총 5개의 연제가 마련된 인정의 필수교육에는 오전 9시 신터전 교수(서울대)의 ‘병원치과학’을 시작으로 김선미 교수(전남대)의 ‘어린이의 반대교합 치료’, 김종수 교수의 ‘우식병소의 진단법’, 김성오 교수(연세대)의 ‘치아의 변위와 파절’, 김지연 교수(부산대)의 ‘어린이의 심리적 발달’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사전등록이 마감된 현재 총 215명의 치과의사가 등록을 마쳤고, 현장등록까지 포함하면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 학술대회가 오는 19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소아치과학교실)와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성장기 교정치료, 그리고 문제점과 대책 △치과의 숨겨진 진주 임상예방치과를 주제로 발표한다.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며, RF 카드 대여 관계로 사전등록만 접수 받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교정에서부터 예방치과에 이르기까지,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은 알찬 주제로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강의가 끝난 후 있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안을 모두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의 : 051-294-8828전영선 기자/ys@sda.or.kr
세계소아치과학회(IAPD)가 주최하고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주관한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상호·이하 세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소아치과학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세계학술대회를 열고 전 세계 소아치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학술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총 1,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개막 전부터 역대 최대의 발표 논문 수와 유료 등록자 수를 기록하며 흥행대박을 예고한 이번 세계학술대회는 Twetman 교수(코펜하겐대학), Featherstone 교수(캘리포니아 UCSF 의과대학), Wilson 교수(루이스빌대학) 등 세계적인 연자들이 참석해 흥미 있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먼저 Twetman 교수는 ‘Control the biofilm stress’란 주제의 강연에서 biofilm의 안정성과 acid stress에 저항하는 방법, 그리고 Sugar Substitues 및 Probiotics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Cariology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Featherstone 교수는 ‘New p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상호·이하 세계학술대회) 준비가 역대 최대 수준의 등록자와 발표논문 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소아치과학회는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병원 함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알렸다.세계학술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2차 사전등록을 마감한 현재 유료 등록자만 1,500명을 넘겼으며, 외국인 참가자 또한 1,000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전시업체 참가자를 포함해 1,500명을 기록한 그리스 대회, 처음으로 1,000명을 넘긴 독일 뮌헨 대회, 아시아에서는 가장 최근에 열린 2007년 홍콩 대회에서 500여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볼 때 매우 고무적인 수치다.발표논문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세계에서 접수된 940개(프랑스 435개, 미국 134개, 그리스 700개, 독일 504개, 호주 309개)의 최신 논문이 소아치과의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직위는 전세계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세계학술대회 개최가 확정된 지난 2005년부터 8년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전세계 소아치과의들의 이목이 서울로 집중된다. 세계소아치과학회(이하 IAPD)가 주최하고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주관하는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소아치과학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70여개국 1,600여명의 치과의사가 방문해 △치아우식증 진단의 최신 경향 △치아우식증 관리의 최신 경향 △유아기우식증의 관리 △소아치과분야에서의 줄기세포 등 소아치과와 관련한 핫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발표 예정 논문도 819편에 달한다. 이 중 구연 발표 논문은 227편(국내 40편, 국외 187편), 포스터 발표 592편(국내 159편, 국외 433편)으로 세계학술대회의 면모를 갖췄다.세계소아치과학술대회 이상호 조직위원장은 “소아치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과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치의학의 발전상을 세계에 과시하고, 치과 산업의 질적·양적 우위를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6000-2504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주관하는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상호·이하 세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99년 일본, 2007년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학술대회는 국내 소아치과학의 발전상을 과시하고,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아치과 양대 산맥으로 위상을 재정립하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편집자주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세계학술대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된 것은 지난 2005년이다. 소아치과학회는 8년이라는 시간동안 세계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역대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고심 결과는 이번 세계학술대회의 4가지 특징으로 입증된다.첫 번째 특징은 학술적 가치가 높은 학술대회 운영이다. 세계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미래 소아치과학의 흐름을 조망하기 위해 ‘New Visions in Pediatric Dentistry’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최신 토픽을 연제로 마련했다. 예를 들어 △치아우식증의 최신 관리법 △치아우식증의 최신 진단법 △최신 수복재료 △유전 및 장애인치과 △레이저 △dental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가 주관하는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회(이하 IAPD) 학술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나흘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소아치과학의 발전된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치의학 및 세계소아치과학의 최신 지견과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첫 날인 6월 12일에는 Pre-Congress Workshop이 열리며, 13일과 14일에는 주 강의로 New dental apps in caries prevention과 New horizons and challenges in paediatric dental sedation이 각각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Early childhood caries와 Dental education 등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이 준비돼 있다.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사전등록 기간의 등록비는 치과의사 및 일반 50만원, 수련의 및 대학원생 30만원이며, 다음달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2차 사전등록 기간의 등록비는 각각 60만원과 35만원이다.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IAPD 조직위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가 지난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종갑·한세현 고문, 남순현 회장 등 26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종수 편집이사의 ‘학회지 온라인 투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여러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2014년으로 예정된 학술진흥재단 등재제도 폐지와 관련해 학회지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고민하는 한편,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학술 활동 강화 방안 모색에도 열심이었다. 2013 세계소아치과학회( International Academy of Pedi atric Dentistry ·이하 IAPD) 이상호 조직위원장의 준비 현황 보고도 진행됐다. 임원진은 내년 6월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IAPD의 순조로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상호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원들의 노고를 독려했다. 워크숍은 2014년 9월 발간을 앞둔 소아치과학 교과서 개정판(5판) 발행에 대한 김재곤 학술이사의 진행 상황 보고와 논의로 마무리됐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임원진과 고문 및 전국 소아치과 교수, 지부 임원을 대상으로 매년 2차례 워크샵을 개최하며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이하 소아치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53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소아치과학회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큰 주제를 ‘청소년 구강건강’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발맞춰 세계적인 석학 Jan Kuhnisch 교수(Ludwig Maximilians University of Munich)와 Jack L. Ferracane 교수(Oregon Health Science University)를 초청하는 등 학술대회의 내실을 기했다. 두 해외연자는 각각 ‘Early caries diagnosis treatment - What’s new?’와 ‘Dental Composites : What to cinsider when placing them and how their formulation affects their properties and clinical performance’ 강연을 통해 치아우식증 진단 및 치료의 최신 기법과 복합레진의 임상적 적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다뤘다. 제1강연장과 제2강연장에서 진행된 구연 발표와 포스터발표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임상토의에서는 4명의 연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이하 소아치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53회 정기총회가 오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구강건강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게 될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세계적인 석학 Jan Kuhnisch 교수(Ludwig Maximilians University of Munich)와 Jack L. Ferracane(Oregon Health Science University)가 초청돼 관심을 모은다. 두 해외연자는 각각 ‘Early caries diagnosis treatment - What’s new?’와 ‘Dental Composites : What to cinsider when placing them and how their formulation affects their properties and clinical performance’ 강연을 통해 치아우식증 진단 및 치료의 최신 기법과 복합레진의 임상적 적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꼼꼼히 소개할 예정이다. 소아치과학회 이제호 학술이사는 “청소년 구강건강에 초점을 맞춘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단부터 치료 과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