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이하 소아치과학회)가 4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 소아치과학회는 지난 10~12일 김신 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이마바리 국제호텔에서 동계워크숍을 열고 학술대회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워크숍은 확대 임원회의를 시작으로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해외 특강 연자들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오갔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청소년 치과학’을 주제로, 세계적 석학인 Kuhnisch 교수(독일 뮌헨대학)와 Ferracane 교수(미국 오리건대학)를 해외연자로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다음달 2~3일에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34명의 소아치과 신입전공의 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6월 12~15일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2013 세계소아치과학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이하 소아치과학회)가 ‘2011 추계학술대회 및 제45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지난달 23~24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첫째날 특강으로는 2명의 연자가 나섰다. 먼저 이승일 교수(연세치대)가 ‘Towards the understandings of biomechanical adaptation between muscle and bone interaction’을, 해외연자로 초청된 그리스 소아치과학회 부회장 Anna-Maria Vierrou 박사는 ‘Behavior management techniques in pediatric dentistry’에 대해 소개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발표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우수 발표상으로는 김정우(서울치대), 민보람(연세치대), 김하나(조선치대), 정지숙(강릉원주치대) 전공의가 선정됐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학술대회 운영 능력 및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6월 12~15일 코엑스에서 열릴 세계소아치과학회(IAPD)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태블릿 PC를 형상화한 독특한 IAPD 홈페이지(www. iapd2013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강릉원주대학교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제45회 전공의 학술대회로 꾸며지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구연발표와 더불어 2개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구연발표는 현재 약 20여 편이 119호(주 강의실)와 223호 두 강연장에서 2시간 30분 동안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특강으로는 이승일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 교실)의 ‘Towards the understandings of biomechanicalinteraction between muscle and bone’과 Dr. Annie Maria Vierrou의 ‘Behavior management techniques’이 다뤄진다. 해외연자인 Dr. Annie Maria Vierrou는 그리스 소아치과학회 부회장으로 소아치과 행동 관리 요령에 관해 알찬 강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으로 ‘어린이의 악관절 장애’(조선치대 이상호 교수), ‘어린이의 구강습관’(조선치대 이난영 교수), ‘신체, 정신 및 지능장애’(경북치대 김영진 교수), ‘어린이의 2급 부정교합의 치료’(단국치대 유승훈 교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이하 소아치과학회) 하계워크숍이 지난달 15일부터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춘계종합학술대회 결산과 더불어 향후 학술대회 추진 전략 및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소아치과학회 학술이사 이제호 교수(연세치대)는 영어로 진행됐던 학술대회 프로그램들의 구성과 내용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기 학술대회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편집이사 정태성 교수(부산치대)는 소아치과학회지의 전자투고 시스템 및 심사방법에 대해 보고했다.또한 2013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IAPD(International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준비위원장 이상호 교수(조선치대)는 준비 현황과 함께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1 IAPD’에서의 소아치과학회 활동을 소개했다. 이상호 교수는 “총 46명의 회원이 참석해 26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단일국으로는 최대 규모로 IAPD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며 “차기 학술대회에 대한 열띤 홍보를 통해 세계 속의 우리나라 위상 확인과 함께 많은 이들의 참가희망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개원의 맞춤형 소아치과 세미나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10일 (주)신흥이 주최하는 ‘개원의를 위한 소아치과 완전정복 세미나’가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개원의가 소아환자 진료 시 느껴왔던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되짚어보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해법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선다. 먼저 박기태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소아 청소년 환자의 교정치료 전략’ 세미나를 통해 교정치료에 대한 이해, One phase vs Two Phase tx, Facial evaluation과 치료전략 등을 다룬다. 이어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유·구치 크라운 A to Z’란 주제로 유·구치 크라운 3분 안에 끝내기, 임상적 문제점 및 해결책, 미래 및 전망 등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연자로 나서는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은 유치의 치수치료, 유약영구치의 치수치료 등을 다룬 ‘토미아빠의 토미 이야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 “쾌적한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02-6366-2166김민수 기자
3M이 주최한 ‘이재천 원장과 함께 하는 소아 치과의 현실과 미래’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14일 부산에 이어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의 강연에 집중했다. 이재천 원장은 디지털과 예방에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연했으며, 생생한 자료 사진과 재치 넘치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재천 원장은 “환자와 정보공유, 치료동의 등의 측면에서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에 디지털은 의료계의 ‘민주화’하 할 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예방 분야에 관심을 높인다면 소아 치과계의 발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3M 관계자는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와 발맞춰 예방 관련 세미나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1박 2일 간 국내외를 막론한 소아치과 분야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거행됐다.제52회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학술대회는 세계소아치과학회장을 역임한 Anna Fuks 교수, 일본소아치과학회 부회장 Yamasaki 교수, 충치예방의 권위자 Bennett T. Amaechi 교수 등 유명 해외 연자들이 초청돼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먼저 Anna Fuks 교수는 첫째날 ‘New Trends and Materials in Pulp Therapy Current concepts and controversies’라는 주제로 일생 동안 연구한 치수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Yamasaki 교수가 ‘Early Treatment of Malocclusion and Stomatognathic Function in Children’을, Bennett T. Amaechi 교수가 ‘The Chaning Face of Clinical Cariology’를 다뤄 큰 호응을 받았다. 소아치과학회 김신 회장은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3M ESPE가 소아치과의 발전과 소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CDC어린이치과 이재천 원장과 함께하는 소아치과의 현실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재천 원장이 연자로 나서 충치 예방에서 소아 교정, 디지털까지 폭넓은 주제를 재치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내용으로는 △How to apply DIGITAL into Pediatric Dentistry △Behavior management : Moving to Pharmacology △Adopt CAMBRA(Caries Management By Risk Assessment) From Fluoride to SS Crown △Look at Children’s Face : Preventive approach in Orthodontics로 구성됐다.5월 14일 부산 세미나는 농심호텔에서, 5월 21일 서울세미나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예정돼 있다. 등록 시 치과위생사 1명은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제52차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명 해외 연자들 이 대거 초정돼 특별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소아치과의 전반적인 연구 현황과 최근 술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30일에는 증례구연과 학술구연으로 학술대회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이어 포스터 토의 및 심사, 부스관람이 진행되고, 첫 번째 해외연자인 Anna B. Fuks 교수의 ‘New Trends and Materials in Pulp Therapy-Current concepts and controversies’ 강연을 끝으로 첫째 날 학술대회 일정은 마무리 된다. 학술대회 후에는 포스터 시상 및 총회가 예정돼 있다. 이튿날에는 Youichi Yamasaki 교수의 ‘Early Treatment of Malocclusion and Stomatognathic Function in Children’ 강연과 Bennett T. Amaechi 교수의 ‘The Changing Face of Clinical Cariology’가 진행된다. 또한 ‘Paradi
소아치과 신입전공의가 1박 2일 간 친목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지난달 28일 부산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소아치과학회 신입전공의 연수회’가 바로 그것.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는 매년 전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공의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연수회를 갖고 있다. 올해 연수회에는 28명의 신입전공의 중 27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연수회에는 문상진 원장(동백쥬니어치과)의 ‘소아치과의 현재와 미래’와 정영인 교수(부산대 정신과)의 ‘뇌과학적으로 본 창의적 인간’ 특강이 열렸다. 이와 더불어 ‘내가 되고 싶은 소아치과의사의 모습은’이라는 조별토론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신 회장은 “토론, 식사, 숙박 등 모든 일정에 있어 수련병원이 겹치지 않도록 배정, 전공의 간 동료의식을 함양하고 협력적인 경쟁관계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신입전공의들은 다음 학술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고 전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