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오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손에 잡히는 TMD 진단 검사 Hands-on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보험청구 핸즈온, 보툴리눔톡신 핸즈온 등에 이어 네 번째 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핸즈온은 올바른 TMD 진단 검사 과정부터 보험청구까지 면밀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핸즈온을 끝으로 올해 핸즈온 강연을 마무리할 서울치과의사회는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함동선 원장(아이비치과)이 연자로 나서 TMD 진단 및 분류, TMD 분석 검사법 등에 내한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TMD 분석 검사를 2인 1조로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김지훈 원장(한일치과),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 박민우 원장(바른구강내과치과), 박연정 임상연구조교수(연세치대), 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 장지희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검사 과정을 시연해보임으로써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등록은 오는 20일까지 서울치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주최하는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등록 오픈 일주일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연수회는 A.T.C임플란트연수회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임상경험 노하우와 핵심내용을 전달하며, 고품질의 강의와 실습을 선보이는 명품 세미나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오상윤 원장과 함께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상윤 원장과 함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임플란트 임상경험이 부족한 봉직의와 예비 개원의를 위한 명품강연이 예상된다. 연수회는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강의와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실습과 진단 및 평가, 수술 테크닉 실습 등이 진행된다. 라이브 서저리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특별강연도 이어진다. 특히 연수생들은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패컬티의 지도 아래 수술을 진행하는 등 일련의 라이브 서저리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기태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염 교육과 실습에 대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2019 인정의 수여식’을 갖고, 인정의펠로우 37명과 마스터 2명을 신규 배출했다. 장원건 인정의교육원장의 Remind Lecture로 시작을 알린 이번 인정의수여식은 김기성 회장을 비롯해 이종엽 명예회장, 임창준 고문, 성무경 고문, 김명진 고문 등 내외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기성 회장은 “인정의교육원 4기 과정을 수료한 모든 수료생에게 축하드린다”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처럼 영광스러운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엽 명예회장은 “인정의를 수여한 수료생들이 앞으로도 많은 지혜를 축적하고, 핵심 역량을 발휘해 우리나라 치과계에서 둘도 없는 고수가 될 뿐 아니라, 세계 심미치과를 리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기성 회장은 인정의교육과정을 마치고 고시에 합격해 인정의펠로우 자격을 취득한 이근용, 장기정, 김보람, 이영만 등 37명에게 손수 수료증을 전하며 축하했다. 인정의펠로우과정을 수석으로 마친 정우람 원장(홍플란트치과)은 “훌륭한 가르침에 따라 반복적으로 복습했더니 수석으로 수료하게 됐다. 임상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뜻 깊은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이하 보험학회)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치과건강보험 심사경향 및 2019 보험 총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치과건강보험 관련 유명 연자들이 최근 변경된 보험제도 및 심사경향 분석과 더불어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들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는 前심평원서울지원 이미순 차장이 ‘심사삭감보다는 관리가 중요! 심사의 트렌드를 알자’를, 강호덕 보험이사(서울시치과의사회)가 ‘치과건강보험의 역사! 위기와 기회’를 각각 강연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최근 TMD 관련 인기 연자로 부상하고 있는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이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를 다루고, 조미도 실장(구미미르치과)이 ‘진료기록부 작성의 중요성과 사례’를,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발치 및 구강외과 진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보험학회 박덕영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치과에서 꼭 필요한 내용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치과보험청구에 관한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를 바랐다. 이번 학술대회 참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내년 7월 4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2020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그간 문화예술제를 개최해오며 치의학과 문화유산 등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쳐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산업 교류’를 대주제로 최신 치과기자재 등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될 전망이다. 정훈 회장은 “기존에 진행해온 문화예술제와 달리 새로운 치과기자재 등을 소개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학술대회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내년 학술대회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 국제 인사들뿐 아니라 우리나라 치과의사들도 안중근의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지난 7월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 치의학과 청동기, 홍산 문화 등에 대해 살펴보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다.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교정 강연은 모성서 교수, 이장열 원장, 정주령 교수, 김병호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Solution to MCPA △발치와 비발치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이철원 준비위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60주년을 기념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사례집 ‘1,000인의 치과의사, MagiCore를 톡하다’를 발간해 화제다. 이 책은 치과의사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공부하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개설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2년여 간 나누었던 임상에 관한 내용을 사례집을 묶은 것. 이 사례집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발치 후 즉시 식립, 복잡한 증례의 임상,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AMII 연자들이 올바르게 접근하는 MagiCore 시스템을 제시하면서 통계적인 근거를 통해 임상적인 타당성을 검증하며 다양한 임상 난제를 해결하는 비책을 공개하고 있다. 20여 명으로 시작된 채팅방은 지난 6월 국내외를 통틀어 참여 치과의사가 1,000명이 넘었고, 11월 현재 1,200명을 육박하고 있다. 이 대화방 개설자이자 AMII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욱 원장은 “20여명의 치과의사로 시작된 대화방이 현재 1,200명에 달하고 있다”며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헌신적으로 사례들을 공유해준 원장들과 전문적인 지식을 아낌없이 전달해 준 교수 및 학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최근 정책자문위원회와 발전자문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4일 정책자문위원회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서울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인 안영재 위원을 필두로, 장계봉·박용호·최인호·마경화·장소희·이민정·이계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은 서울치과의사회의 큰 자산이자, 집행부 회무 철학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100리를 가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본다’는 말이 있듯이, 남은 4개월을 임기 절반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발전자문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신규개원의에게 개별 발송한 ‘웰컴박스’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장소희 위원은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책자, 건강보험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웰컴박스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가 매우 높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서울치과의사회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개원의에게는 매월 개별발송하고 있고, 일반 회원에 대한 배포요청이 쇄도해 구회 회람을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8기 연수회가 지난 9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열렸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주최, 아시아턱관절학회·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대한턱관절협회·정훈턱관절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 턱관절 세정술과 보험청구 등의 강연과 더불어 스플린트 치료실습과 임상참관이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수회는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의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정훈 이사장은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각종 물리치료에 대한 소개도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류재준 교수가 스플린트 치료의 기본과 임상 팁을 전하는 한편, 치료 시 주의점도 함께 다뤄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권태훈 박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턱관절 치료 보험 청구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권 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턱관절 치료 인증기관 신청방법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 후에는 정훈 이사장, 류재준 교수, 권태훈 원장, 이상화 교수, 민경기 원장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구구특위)가 37대 집행부의 최대 사업 중 하나인 구인난 해결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고삐를 놓지 않기로 했다. 서울지부 구구특위는 지난 12일 제16회 회의를 열고, 임기 마지막 대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는 내년 3월 21일 전에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내년 3월 14일로 예정된 간호조무사 시험에 응시한 새내기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린 치과취업과정에서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치과 견학과 실습 등 현장감 있는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어, 이번 치과취업과정에는 치과 견학을 포함하기로 했다. 즉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4일간 이뤄졌던 기존의 치과취업과정을 월, 화, 목, 금의 이론교육으로 바꾸고, 수요일에 치과 견학을 추가해 총 5일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보다 많은 간호조무사들이 치과취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도 달리하기로 했다. 기존 같은 경우 간호조무사회에서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에 대한 의존도 높았으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전용 구인구직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제대로 배우고, 치과에 도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세미나에 관심이 높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운영하고 있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예방치료는 개원가의 주요 진료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명확한 프로토콜을 세우고 치과에 자리 잡도록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박창진 원장은 꾸준한 연구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정립했고, 이를 APEM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APEM 세미나는 여타 예방치료 관련 세미나들과 달리 치과위생사만 단독으로 참석할 수 없도록 했다. 치과병·의원의 운영주체인 치과의사가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예방치료를 임상에 도입해야 환자와 치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게 박 원장의 지론이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진행되는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8일 회의를 갖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정세용·김성수·이성신·전상식·홍종현·신동환 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업무범위 조정으로 새롭게 대외협력위원회를 맡게 된 최대영 부회장이 특참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외협력위원회의 업무범위에는 제한이 없다는 데 모두 동의하고, 현재 치과기공사회와 치과위생사회 등 유관단체로 국한돼 있는 업무영역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더불어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취업과정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치과의사회의 회무추진 방향과 관련, 주무부서인 학술위원회를 적극 도와 보다 많은 간호조무사가 치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위원회가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활동영역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동네치과 생존 프로젝트로 기획한 ‘2019 치과지식경영세미나Ⅱ’가 1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환자진료뿐 아니라 치과경영, 직원관리 등을 해내야 하는 개원가의 말 못할 부담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알짜 강연들로 구성된다. 특히 치과 보조인력 구인난의 자구책이 될 ‘치과진료업무의 자동화(Dental Auto- mation)’에 대한 강연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서울치과의사회 박찬경 자재이사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치과 업무의 자동화, 구인난 자구책’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권기탁 원장(전주 푸른치과)이 ‘5인 미만 사업장의 효율적인 노무관리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연차, 월차, 공휴일 근무 등 알쏭달쏭한 치과 노무 관련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전망이다. 또한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동네치과의 생존법:환자리콜 관리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서울치과의사회 회원이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저렴한 가격, 고품질 서비스로 임플란트 핸드피스를 수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핸드피스닥터(대표 이문희)는 특별 할인가에 임플란트 핸드피스 수리서비스를 선보여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할인 수리 대상 모델은 △NSK SGM, S-MAX SG20, TI-MAX X-SG20L, X-DSG20L, TI-MAX TI-SG20 △KAVO CL09/CL3, S201L △W&H WI-75E/KM, WI-75LEDG, WS-75E/KM, WS-75LG 등이다. 핸드피스닥터는 “노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소득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고비용으로 인식돼 있는 임플란트 시술이 급증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용 핸드피스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수리비도 50~60만원대로 높기 때문에 치과에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핸드피스닥터는 국내 치과에 많이 보급돼 있는 임플란트 핸드피스 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수리할 수 있도록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가 지난 4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Award 2019 시상식에서 HEI상을 수상했다. HEI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이라는 뜻으로 ICSB UN 선언에서 ‘기업가가 꿈을 가지고 이를 구성원과 공유하면 전 구성원은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가치와 고용 창출, 건강한 사회로 연결된다’는 것에서 출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사람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이다. HEI는 미국 오바마 정부의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내고, 차기 세계 중소기업학회 회장인 Winslow Sargeant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조직의 뜻을 키워가는 각국의 기업가들을 선정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HEI Award를 제정, 그 첫 수상자를 박광범 대표로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주영섭 前중소기업청장, ACSB Hermawan Kartajaya 회장이 심사위위원장을 맡고, 법조 및 학계 등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가 진행됐다. HEI 측은 박광범 대표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