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노인진료,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이 참석,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노인환자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는 △허정욱 원장(굿윌치과병원)의 ‘Oral probiotics therapy in older dental patients’ △장주혜 교수(서울치대)의 ‘균열과 파절에 취약한 노인 치아, 어떻게 대처할까?’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combination syndrome in conventional RPD or implant supported denture patients: cause, solutions and prevention’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consult about implant worries in eldery people’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허정욱 원장은 아직은 생소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개념과 임상에서의 적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박휘웅 원장은 최근 적용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에 대한 임상적 소견을 공유했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EX Plasma Z7’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Plasma Z7’은 저온 멸균으로 의료기구의 손상을 최소화 및 빠른 멸균이 가능할 뿐 아니라, 1단 또는 2단 트레이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의료기구의 형태 및 특성에 적합한 멸균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무선인터넷에 연결돼 주기적으로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실시간 온라인 멸균일지를 제공하는 등 똑똑한 기능을 탑재한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더구나 오일 교환이 불필요한 진공 시스템으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등 매우 경제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실제 ‘EXPlasma Z7’를 사용 중인 노영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소독시간”이라며 “응급 수술 시 도구를 카세트에 넣고 짧은 시간에 확실한 멸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뜨거운 기구를 잡고 불편하게 진료하는 일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플라스틱 소재의 용품들, 교정용 기구를 오토클레이브로 소독했을 당시에는 기구가 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플라스틱 손잡이의 미러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오스템은 디지털, 임플란트 등 전문 Zone을 운영, 데모 시연이나 상담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존에서는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가 주목을 받았다.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원데이 보철이 가능하다는 장점아 부각돼 참가자들로부터 문의와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밀링머신 대비 보철물의 오차폭을 매우 낮추고,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 큰 관심이 쏠렸다. 오스템이 판매하고 있는 3Shape 구강스캐너 ‘Trios3’에 대한 관심도 컸다. Trios3는 불필요한 스캔영역을 자동으로 삭제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도가 매우 높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밀하고, 간편한 기공 및 교정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코잔’이 서비스 중인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와 디지털 총의치 ‘MAGIC Dentur’, 투명교정 시스템 ‘MAGIC Line’에 대한
신흥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YESDEX 2019에 출품, DV WORLD를 통해 영남권 치과의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DV WORLD에서는 신흥의 다양한 제조품과 함께,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 치과위생관리용품 전문 부스, 골드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그 동안 서울, 경기권 전시회에서 주로 만날 수 있었던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를 이번 YESDEX를 통해 경험한 관람객들은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과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높아진 치과 위생관리에 대한 치과의사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흥은 유럽 CE마크 인증 위생용품 ‘topdental Bossklein 시리즈’와 함께 유니트체어 타구대와 석션 튜브 내부침전물의 세정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D-Suction Cleaner’, 그리고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품 소독 및 멸균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글로벌 유치관 Kids Crown의 골드색 버전 ‘Kids Golden Crown’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6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구강보건의날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위원회)는 지난 8월 회의를 갖고,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치러지는 SIDEX 기간 중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부스 행사를 진행키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제2차 회의에서 기념식을 6월 5일 오후 2시 30분, 구강검진 등 부스 행사를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키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SIDEX 기간 중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일반 시민뿐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의 참여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원회는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본격 준비에 앞서 기세호 위원장에서 최대영 위원장 체제로 돌입, 남은 임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난 회의에서 위원들과 상견례를 마친 최대영 위원장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SI DEX 기간 중에 함께 치러지는 만큼 기존 포맷과 다르지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규정 개정 소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하 조의금개정위원회)가 지난 15일 3차 회의를 가졌다. 1988년 처음 제정돼 총 11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의 규정이 만들어졌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정을 검토하게 됐다. 조의금개정위원회에서는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단어를 구체화 함으로써 보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회원활동’과 ‘휴직’ 등 조의금 지급대상 및 제외대상에서 규정하고 있는 단어의 정의에 대해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이중삼중으로 확대 해설될 수 있는 여지를 원천 차단했다. 회원 조의금 모금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이 개발될 경우 회원이 본인 인증만 거치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납부한 조의금 내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프로그램 개발에 소요되는 예산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개발업체의 견적서와 계약서를 바탕으로 조만간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호 위원장은 “조의금은 회원을 위한 복지정책
고려대학교안암병원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2019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21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송인석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시작으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보철치료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의 원인, 해결, 그리고 예방’과 이양진 교수(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의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 등이 이어진다. 계속되는 세션은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의 ‘Clear aligner로 예측 가능한 교정치료 하기(feat. iTero)’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뻔하지 않은 fun한 GBR 테크닉’ 등으로 구성된다. 류재준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이미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이나 보철치료 영역이 아닌 턱교정 수술과 교정치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임플란트나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에 대한 해결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임상 노하우도 공유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내건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의료계의 강경한 반대입장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청구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법안에 의료계가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은 전산망을 활용해 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면 환자는 진료를 받은 후 보험사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필요한 서류를 통지받고, 다시 의료기관으로부터 서류를 발급받아 팩스나 우편, 이메일, 스마트폰 등으로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심사 과정을 거쳐 보험금을 수령하게 된다. 개정안과 같이 수정된다면,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요청할 경우 의료기관은 진료비 증빙서류를 전자문서 형태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서류를 보낼 때 심평원이나 전문중계기관을 경유하는 과정을 두고 있다. 의협 등 의료계에서는 “청구간소화는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를 간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가 가입자의 질병 관련 정보를 쉽게 획득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렇게 얻어진 개인정보는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이하 K-IDT)가 주최한 2019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국제학술대회는 세계적 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포괄치과 영역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포괄치료에서의 교정의 역할’로, Ravindra Nanda 명예교수(미국 코네티컷대), Junji Sugawara 원장(일본), Kenji Ojima 겸임교수(이탈리아 토리노대 교정과), Kenji Fushima 교수(일본 포괄치과연구회 회장) 등 해외연자와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교정과),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교정치과)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참여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IDT 치료에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biomechanics, 성인 교정에서의 치주평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Deep bite tx 등의 강연과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 ‘Moral protraction-Ⅱ:사랑니와 관련 연구들’ 등 흥미로운 강연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 모토로 발족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해외연자 초청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Kanagawa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What did the 3D surgical simulation let me think about?’를 주제로 3차원 턱교정 수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로 정회원은 2만원, 연회비를 납부한 준회원은 3만원에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1만원씩 추가된다. 양악수술학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연구 활성화, 대국민 홍보를 위해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가 함께 설립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의료법 제8조 ‘정신질환자’의 의료인 결격사유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 의사들은 이를 숨기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치매·조현병 진료를 받은 의사의 환자 진료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2019년 상반기) 동안 치매 또는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심평원에 진료 명세서를 청구한 건수가 최대 156만여 건이고, 이에 따른 진료비는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를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의사 수를 보면 △2016년 53명 △2017년 48명 △2018년 61명 △2019년 상반기 43명이었다. 이들이 청구한 진료 명세서 건 수는 최대 90만여 건이며, 진료비 청구액은 약 400억 원이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의사가 △2016년 37명(69.8%) △2017년 38명(79.1%) △2018년 46명(75.4%) △2019년 상반기 33명(76.7%) 등으로 가장 많았다.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의사 수는 △2016년 53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지난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에는 정예영 교수(KDEI)와 이수정 교수(KDEI), 김형진 소장(행복실천연구소)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업무에 필수적인 세무회계와 보험청구를 비롯해 긍정 리더십 강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예영 교수는 ‘치과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관리’를 주제로 간과하기 쉬운 치과 세무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했다. 이어 김형진 소장은 ‘행복을 실천하는 긍정 리더십’을 주제로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리더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불황 극복! 보험청구 노하우’를 주제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에 대해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를 위한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75% 이상의 치과에서 사용하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 제도다. 그 중 병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자사의 판매 제품 중 인지도가 높은 6가지 치과치료 소모품을 1만원에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특별이벤트 대상 품종은 △부드러우면서 찢어지지 않는 ‘리뉴 라텍스 글러브’ △내화학성이 강한 무분발향 ‘니트릴 글러브’ △소프트 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리뉴 캐릭터 마스크’ △독일산 코팅 와이어를 사용한 닥터다니엘 ‘석션팁’ △치아의 인접면과 치은연상 스케일링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스케일러팁’ △스틱의 끈끈한 부위에 보철물 등을 접착시켜 원하는 위치로 옮기는 ‘제이스틱’ 등이다. 할인판매와는 별도로 소모품 한 개를 구입할 때마다 리뉴메디칼의 자회사인 헬스케어 전문 스토어 러뷰의 블랙체리 디퓨저를 무료로 증정한다. 소모품 1개 구입 시 디퓨저 1개, 2개 구입 시 디퓨저 2개를 증정하는 방식인데, 10개를 구입할 경우에는 1개를 더해 총 11개의 디퓨저를 증정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고객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진행하는 ‘MASTER of THIRD MOLAR EXTRACTI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용석 원장의 이번 제3대구치 발치 강의는 최근 온라인 덴탈빈을 통해 시리즈로 강의가 업로드되면서 구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 역시 온라인 구독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임상 지견을 나누고자 기획된 것. 조용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랑니 발치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며 “제3대구치 발치의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원리와 도구 그리고 매복유형별 발치 방법과 증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덴탈빈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됐는데, 오프라인 강연을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조 원장은 “좀 더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라며 “하루 시간을 할애하면 한 번에 내용을 들을 수 있고 궁금한 점은 현장에서 질문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도 있어 온라인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을 오프라인에서 보다 자세히 다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용석 원장의 발치술은 최적화, 표준
Q. 임플란트 보철 세팅 후 언제부터 치근활택술이 가능한지 보험 산정 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심사 기준으로 명시된 기간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세팅하고 3개월 이후부터는 자연 치열로 간주되어 치주치료 산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