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달 22일 스마일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경선 이사장. 스마일재단 발기인 및 이사, 상임이사를 역임한 그는 서울여자치과의사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뿐 아니라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이사와 부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부회장, 건강사회운동본부 부회장,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다방면에서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치과의사가 스마일재단과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그의 포부에서 따스함이 배어나온다. 스마일재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김경선 이사장을 직접 만나보자. Q. 스마일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소회? 지난 2003년 법인 창립 이래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특별한 열정을 갖고 오늘의 스마일재단으로 이끌어 준 역대 이사장님과 김건일 前 이사장님, 그리고 늘 스마일재단과 함께해준 모든 후원자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치과계 대표 비영리단체인 스마일재단은 틀니를 비롯한 보철치료비 지원 등 치과 의료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과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면서 주식 등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본지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 3월 15일자인 910호부터 가치투자 관련 연재를 시작한다. 필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미소진치과 최명진 원장으로, 15년 이상의 투자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JUTOPIA’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경제 비즈니스 분야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명진 원장의 투자 철학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가늘고 길게’라 할 수 있다.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는 치과의사의 본분인 진료에 충실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전략을 취하고 있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게재될 가치투자 기고를 미리 들여다본다. Q. 먼저 자신을 소개한다면? 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따지면 20년은 된 것 같다. 한동안 투자를 중단한 적도 있으니, 실질적 투자경력은 15년 정도. 개별주도 사보고, 스윙매매도 해보고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해본 것 같다. 문제는 치과를 운영하면서 이런 투자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능동적인 대응이 어렵고, 진료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한동안 투자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지가 910호부터 가치투자, 법률, 보험 등 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이면서도 치과의사 출신을 필진으로 섭외, 치과계의 정서가 물씬 반영된 맞춤형 기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가치투자 연재는 최명진 원장(미소진치과)이 맡는다. 15년 이상의 투자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명진 원장은 유튜브 채널 ‘JUTOPIA’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경제 비즈니스 분야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진료라는 치과의사의 본분에 충실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식, 금, 채권, 가상화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사하는 자산배분형 가치투자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치과의사 출신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는 법률칼럼을 연재한다. 연세치대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고려대학교법학전문재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민‧형사 외에도 경영권 방어, 기업인수 등 다양한 기업 사건을 담당했으며, 의료 해외진출 및 사업개발 자문, 보건의료 입법분야에 있어서도 특화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용범 변호사는 “향후 진행할 칼럼은 치과의사의 리걸마인드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병의원이 아닌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치과의사에게 병원 개설을 위해 명의를 대여해준 의사에게 내려진 면허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최근 서울행정법원은 보건복지부의 의사면허 취소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원고 A의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2016년 신경외과 전문의인 A는 치과의사인 B에게 고용된 상태에서 또 다른 의사 C와 공동명의로 병원을 개설했다. 의료법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치과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기 때문에 치과의사 B는 이들의 명의를 빌려 개설했다. 치과의사인 B는 2016년부터 2018년 4월까지 병원의 시설, 직원, 자금관리 등 병원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했다. A와 C는 치과의사인 B로부터 급여를 받고 그곳을 찾아온 환자들을 진료했고, A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를 청구해 총 25회에 걸쳐 약 10억8,138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A는 2019년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의 사실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유죄판결을 선고받았다. 형사판결을 근거로 복지부는 A의 의사면허를 취소했지만, A는 이러한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Case Discussion’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지난 2일부터 재시작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는 ‘Case Discussion’은 한 가지 테마로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주제와 임상케이스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생방송 도중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청 중 문의사항 있으면 채팅을 통해 연자에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 등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달 ‘Case Discussion’은 이정삼, 유정택, 최진, 윤정훈, 창동욱 원장 등 국내 저명 임상 대가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각각 △Narrow ridge와 Narrow space에 적합한 A.I 증례 △Block bone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New GBR 조합 △덴사버의 임상활용 증례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수술 △난케이스 극복기·하악 구치부 수직골 증대 등에 대해 다룬다. 방송은 메가젠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메가젠임플란트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방송 전 알림 및 링크로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Case 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7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등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한 이번 세미나는 문정캠퍼스 오픈 후 진행된 첫 번째 세미나로 사전접수 단계에서 조기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미나에서는 △스캔 △디자인 △출력 △세척, 치아 베이스 접착, 후경화 등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임시덴처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엑소캐드를 이용해 총의치와 flipper를 직접 디자인 해보는 실습뿐 아니라 ‘ZENITH D’를 활용해 3D 프린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3D 프린팅 시연부터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디지털 3D 프린터용 ‘Denture Resin’을 임상에 활용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핸즈온을 다수 포함시켜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는 평가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치의학계 및 개원가 그리고 치과산업계는 ‘Digital Dentistry’가 가장 큰 이슈였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결국 모든 시스템은 디지털로 전환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 ‘Digital Dentistry’ 기획연재를 통해 디지털 치과로의 접근에 보다 객관적이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에 치과 디지털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원장,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선뜻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원장, 이미 디지털 치과로 변신해 잘 안착시킨 원장, 그리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원장 등 이들의 ‘디지털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지면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구강 스캐너는 전통적인 방식의 구강 내 데이터 획득 방법인 rubber impression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기본 전제는 구강 스캔의 정확성이라 할 수 있겠다. 구강 스캐너의 정확성에 대한 검증은 많은 실험과 논문, 임상 적용 사례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이뤄졌다 할 수 있으며, tooth mobility의 증가, 치은퇴축 및 언더컷의 증가 등이 있는 임상 상황에서는 오히려
최근 수년간 치의학계 및 개원가 그리고 치과산업계는 ‘Digital Dentistry’가 가장 큰 이슈였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결국 모든 시스템은 디지털로 전환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 ‘Digital Dentistry’ 기획연재를 통해 디지털 치과로의 접근에 보다 객관적이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에 치과 디지털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원장,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선뜻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원장, 이미 디지털 치과로 변신해 잘 안착시킨 원장, 그리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원장 등 이들의 ‘디지털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지면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Digital Dentistry의 바람이 앞으로 치과계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오리라 생각한다. 이제 싫든 좋든 그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다면 시대에 뒤쳐질 것 같아 필자도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비록 컴퓨터에 능하지 않고 나이도 환갑을 바라보지만, 인상채득-모형제작-Wax up·매몰·Burn out·Casting·Polishing의 번거로운 작업을 거의 생략할 수 있고, 오차를 줄일 수 있으므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집행부가 2020년 회계연도 마지막 이사회를 지난 2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3월 20일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집행부 및 25개 구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검토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정기대의원총회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모두 준비해 의장단과 협의, 최종 결정키로 했다. 서울지부 노형길 총무이사는 “집행부 출범 첫해였던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총회를 진행해 주위에서도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는 대의원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방식의 총회 개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상반기 진행해오던 대표적인 대회원 행사인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는 의료인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준비하기로 했으며, 우리카드와 업무협약 체결의 건 등도 일정을 협의해 진행키로 했다. 이 외에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영선, 안철수 등 후보 진영과 정책 소통을 이어가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 치과신문(발행인 김민겸)이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와 공동기획을 이어간다. 지난해 10월 양 기관은 △구강내과 영역에 대한 치과의사 대상의 캠페인을 포함한 홍보 △구강내과 영역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포함한 홍보 △공동행사 개최 등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 11월 9일 ‘턱관절의 날’을 전후해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기획연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구내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이어간다. △입안이 헐었어요 △구내염 연고, 아무거나 바르지 마세요 △알쏭달쏭 구내염, 진단과 치료는 치과에서! △구내염인가? 구강암인가? △구내염인줄 알았는데 입안에 곰팡이가? △구내염이 심한데 스케일링해야 해요? △치과치료를 했더니 구내염이 생겼어요 △구내염의 올바른 가글사용법 등을 주제로 구강내과학회 정성희 연구이사와 옥수민 편집이사가 연재를 이어간다. 본지와 구강내과학회의 두 번째 공동기획 ‘구내염 바로알기’ 캠페인은 온라인 치과신문을 통해 소개된다. 치과신문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비롯해 구글, 다음카카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쓰리엠이 오는 30일 웨비나 ‘3M 방구석 세미나’를 진행한다. 3M 방구석 세미나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Flowable Resin, 임상에서 제대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펼친다. 박 교수는 △유니버설 접착제 특성 및 임상 팁 △Flowable resin의 다양한 임상 적용-구치부, 전치부, Class V 수복에서의 활용 및 Cement로 활용하는 경우 등에 대해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최근 레진 치료에서 관심이 많은 Flowable resin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살펴보는 한편, 레진 수복에서 중요한 접착제의 임상 팁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임상가들의 레진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쓰리엠은 지난달 ‘소아청소년 레진 치료 쉽고 빠르게 잘하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달 소아청소년에 집중된 레진치료를 위한 웨비나였다면, 이달 웨비나은 더욱 포괄적인 Flowable resin 치료를 위한 내용”이라며 “Flowable resin 문의가 매우 많다. 이에 레진 치료 시 퀄리티 유지와 편안함을 모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7일 세종호텔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위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채택, 정기총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150명 중 대면 18명, 비대면 121명 참석으로 성원이 됐다. 이날 전년도 감사·사업·결산·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총 56개의 2021 주요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그중에서도 △법적업무범위 현실화 △치과위생사 전문역량 강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등 현 18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사항 관련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완료되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치위협은 ‘법적업무범위 현실화’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관련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치과위생사 고유 업무에 대한 캠페인 시행 △회원 대상 정책 동향 배부 △국회, 보건복지부, 유관 기관 등과 적극 교류 △고용문화 개선을 위한 공청회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치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치과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마련, 후보진영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책제안서에는 △중·장년치과주치의사업 △보건의료인력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진행 △장애인치과병원 추가 신설 △학생치과주치의사업 확대 및 수가현실화 △구강보건 전담팀 신설 △진료실 내 폭력행위 근절 등이 담겼다. 이중 ‘중·장년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 서울지부는 보험틀니 및 임플란트 혜택을 받지 못하는 60~6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진료 강화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에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치주치료 등 예방 및 치주 관리 중심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전했다. 또한 ‘보건의료인력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진행’ 정책은 치과계의 만성적인 보조인력 구인난 대책으로 제안됐다. 서울지부와 서울시가 협력해 양질의 치과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인구직의 매개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구직난 해결 및 치과계 구인난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지부는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장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5회 학술대회가 ‘온택트 시대, 보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펼쳐진다. 5월 1일에는 Pre-Congress로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전공의 증례발표와 특강도 예정돼 있고, 2일부터 8일까지는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온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과 보철학회 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강점을 살려 유명 해외 연자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패널 디스커션과 live demonstration도 준비하는 등 다양성을 살렸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Dennis Tarnow 교수(콜롬비아대학)의 특강으로 포문을 연다. ‘Interdisciplinary Management of Aesthetic Problem Cases’를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석환 교수(Texas A&M)의 ‘내일은 풀마우스 트롯(trot)-Texas Real Occlusion Treatment’ 강연이, Hitoshi Kato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의 ‘Main Occluding Area’에 기초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의 베스트 제품 ‘dBSTER’ 시리즈가 깔끔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Class type 대용량 고압 증기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 멸균기로서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더 많은 기구를 멸균할 수 있다. 디보바인 관계자는 “완전 멸균의 필수 요소인 잔류 공기 제거 및 공기 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했다”면서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조작 버튼과 상태 표시 그래픽 LC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패킹의 마모에도 에러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밀착형 잠금장치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탁월한 성능의 콤프레셔 ‘dBCOMP2.0’, ‘dBCOMP3.0’ 시리즈도 저소음, 저진동 운전 환경, 99.9% 수분 제거 등의 장점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임에도 강력한 2.4마력의 모터를 자랑하는 디보바인의 콤프레셔는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고품질 베어링을 사용해 높은 출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알루미늄 탱크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