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이하 경영정책위)가 주최한 2011년도 하반기 경영정책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첫 포문을 열었다.
‘21세기형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치주질환의 치료와 건강보험 통합화를 통한 경영 합리화’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정문환 원장과 김용석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200석의 강연장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금번 세미나에서 최병기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세미나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매월 업그레이드 된 세미나로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