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오는 3월 20일 ‘환자 만족을 위한 해법! 기초에 충실한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GBR 술식’을 주제로 한2011 Geistlich Symposium을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009년 Daniel Buser 교수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난해 Jan Lindhe 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와 Dr. Weng 초청 세미나에 이어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임상가들에게 또 한번의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Geistlich Symposium은 정산바이오메드가 Geistlich社의 한국지사인 (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포함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산바이오메드는 스위스 Geistlich Pharma AG에 인수·합병됐고 Geistlich Pharma AG는 국내 시장에 대해 직접적인 마케팅 및 영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과 한 단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주학 분야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는 Dr. Istvan Urban을 초빙했으며 허익 교수(경희치대)와 이창진 원장(L&B치과)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헝가리 Semmelweis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Loma Linda 대학교 조교수를 지낸 Dr. Istvan Urban은 ‘New Perspectives on Vertical and Horizontal Augmentation with GBR’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허익 교수는 ‘Flap designs for simultaneous approach and ridge augmentation’에 대해, 이창진 원장은 ‘Implant on Aesthetic area; from treatment planning to definite restoration’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데이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연자뿐만 아니라 국내 연자들의 구체적인 시술 테크닉과 생생한 임상 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
주최 측인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산바이오메드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로 새롭게 도약하는 시점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GBR 술식에 대한 국내외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 증례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전등록은 3월 17일까지며 온라인 (www.geistlichsympo.co.kr)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2-553-7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