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 6일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덴올(www.denall.com)’을 정식 오픈했다.
덴올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품목을 판매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오스템 측은 “고품질의 치과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게 함으로써 개원가의 치과경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온라인 쇼핑몰 오픈으로 기존의 영업사원을 통한 직접 판매방식에 온라인 판매방식을 추가함으로써 온-오프 멀티채널로 유통방식을 더욱 다양화 했다.
오스템 마케팅 부문장 김정곤 상무는 “유통 측면에서 기존 오프라인 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몰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싸고, 믿을 수 있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덴올에는 기존의 오스템에서 취급하는 제품 외에도 치과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품목들이 입점 돼 있다. 회원가입만 하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주문 하고, 주문 다음날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오스템은 덴올 오픈 기념으로 이번 한 달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