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 새로운 지식에 대응해야

2017.03.09 14:11:10 제721호

구강내과학회 춘계,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서봉직 회장은 “‘이불변 응만변(以不變 應萬變)’으로 수많은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원칙을 가다듬어야 한다. ‘구강내과 치의’로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술기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강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크게 3개의 세션으로 나눠진다. 첫 세션 ‘학위논문 발표’에 이어 두 번째 세션은 ‘구강내과의 젊은 과학도’, 세 번째 세션은 ‘구강 연조직 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와 김영건 전임의(연세치대),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이원준 법의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재광 교수(경북치대)와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변진석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얼굴과 머리뼈를 이용한 신원확인 △림프계와 구강점막질환 △구강점막 면역매개 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문의 : 063-859-2917~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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