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양혜령·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전남치대총동창회 정기총회는 오는 16일 라마다서울호텔 컨벤션에서 보수교육과 더불어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예정된 보수교육은 오원만 교수(전남대치전원)의 ‘근관치료에서의 MTA 이용법’, 최병성 목사의 ‘환경과 생명의 강 이야기’, 이진환 원장(뉴욕 모아치과)의 ‘얼마나 값이 싸고 빨리 끝내느냐 보다 치료후 10년 이상이 더 중요한 진료’ 강연이 준비됐고,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석식 이후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정기총회에 돌입한다. 총회는 1, 2부로 나눠 공로패 및 감사패,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회무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안건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