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이비인후과에서의 후비루 관리’와 ‘최근 구취증 치료의 동향’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강연은 신재민 교수(고대구로병원)와 김아현 원장(덴탈스파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진행됐다.
구취조절연구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다음달 4일에는 일본의 혼다 선생을 초청해 KEBAC 2018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취조절연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예방치과학교실 마득상 교수를 선출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