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 온라인 세미나가 다음달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온다.

덴티움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온라인 세미나를 송출하고 있다. 다음달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덴티움 런치쇼(Dentium Lunch Show)’는 ‘Bright System : What is different?’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Lunch Show에서는 덴티움의 신제품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소개하며 임플란트의 디자인과 포지셔닝, 더 나아가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이드 서저리와 보철에 대해 다룬다. 특히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타 임플란트의 차이점과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임상철 원장, 이강희 원장, 김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강연 중간에 인문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치의학을 이해하는 코너를 추가한 점도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Conquer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한 덴티움 아카데미(Dentium Academy)가 진행된다. 덴티움은 설문을 통해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술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Sinus Elevation의 대가 이대희 원장과 김영진 원장, 이호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덴티움 관계자는 “3월 한 달간 덴티움 아카데미와 함께하면 Sinus Elevation의 A부터 Z까지, 즉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등의 치과적 접근은 물론 이비인후과적 치료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덴티움의 온라인 세미나는 덴티움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덴티움은 실전 임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Practical Course’ 등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