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본과 3학년 등원식

2022.04.28 15:39:49 제965호

원내생 실습 3학년 격려 ‘훈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5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2022학년도 등원식을 개최했다. 등원식은 본과 3학년이 원내생이 돼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실습과 진료를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다.

 

최병준 치의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등원식은 △개회사 △내빈소개 △치과병원장 축사 △치과대학장 격려사 △4학년 총대표의 환영사 △3학년 학생들의 선언문 낭독 △기념품 수여 △폐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정종혁 학장은 “본과 3학년들의 치과병원 등원을 축하한다. 원내생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3학년 학생들은 등원 선언문 낭독을 통해 환자중심의 진료를 시행하며, 개인적 이득보다 환자의 권리와 복지를 우선하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등원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과 최병준 치의학과장 외에도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김규태 국제교류실장, 경희대치과병원 김성훈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싱장, 배아란 보철과장, 김수정 교정과장, 신승일 치주과장, 김덕수 보존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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