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OF, 부분무치악 세미나 성황

2025.04.11 13:38:34 제1108호

김세웅 원장, 8가지 기본 원칙에 따른 임상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주제로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여러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맞춤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8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하며, 환자와의 소통, 상황별 대처 방법 등 디테일한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각 술자의 시각에 따라 여러 치료방법이 제시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계획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면서도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면, 최종 보철 후에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 OF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참여하는 총의치 라이브 실습 세미나를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세미나는 OF 공식 홈페이지 세미나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