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이용한 골이식재 최종 특허 완료

2012.09.28 12:42:02 제512호

한국치아은행 4년만의 쾌거… 블록 이어 파우더 형태 특허

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를 개발해상용화(AutoBT, RootForm)한 한국치아은행이 지난 2008년 출원하고 계
속된 보정을 이어온‘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 가공방법 및 그에 의해 가공된 골 이식재’특허를 4년 만에 최종 등록했다.

 

이 특허는 치아를 파우더 형태로 가공 처리하는 기술이다. 한국치아은행 측은“이로써 지난해 8월 등록된‘자기
또는 동종치아를 이용한 블록막 이식재 및 그 가공방법’특허와 함께 치아를 이용한 파우더, 블록 및 막을 포함
하는 모든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자가치아뼈이식재 +PDRN’등 성장인자와의 결합 상품도 그 연구결과가 확인돼 이미 특허 출원
상태며, 응용품인 자가치아뼈이식재 +BMP’신제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분당병원 김영균 교수팀에 의해 개발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근관 충전제도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한국치아은행의 자가치아뼈이식재를 국내외에 독점 공급하는 바이오투스서비스(대표 백웅기)는“이미 연구
개발이 국내 및 국외의 교수들과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으나 오히려 국내의 기술 인증이 늦어져 기술과 제품의 소개가 외국보다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해 근거창출 임상연구 국가사업단의‘선진의료기술과제’선정과 올3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인증(NET), 그리고 지난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IP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자 선정 등으로 기존개발 된 기술과 제품의 소개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치아은행 연구소 엄인웅 소장이 2012년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보건산업 우수기술 제품개발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엄임웅 소장은“자가치아 골이식재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과 최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며“자가 치아 골이식재는 NET 획득에 이어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 등 정부차원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투스는 일련의 특허취득과 표창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해외진출을 위한 자본확충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투스 측은 유상증자 청약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라며, 치과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랐다. 이번 유상증자의 최소 청약단위는 2,000만원으로 최대 3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문의 : 1588-2892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