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이유미·이하 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3월 21일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치과수면학에서의 AI, 근거, 그리고 혁신’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Takafumi Kato 교수(오사카치대)의 강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Takafumi Kato 교수는 ‘Unraveling Sleep Bruxism: Pathophysiology, Risk Factors, and Comorbid Sleep Disorders’를 주제로 수면의학에 기반한 이갈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정진우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는 ‘CPAP을 넘어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을 주제로 CPAP 급여화 이후 수면치료의 현황, 구강내 장치 치료와 REM dependency, 수면 자세 등과의 연관성 등을 통해 구강장치의 치료 효용성을 제시했다.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의 ‘쉽게 이해하는 systematic review & meta-analysis’, 김양현 교수(전남대 철학과)의 ‘AI 윤리의 최근 이슈와 생명의료윤리’ 강연이 이어지며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후에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지 JOMP의 2026년 Best Article 및 Best Reviewer 시상도 진행했으며,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가 두 부문 모두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강내과학회는 시대 흐름에 맞춘 깊이있는 학술강연과 더불어 신입 전공의 소개, 정기총회를 이어가며 학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