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 중국 항저우서 강연

2026.04.24 15:24:14 제1157호

“임플란트, 환자 개인적 습관 고려해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4월 14일 중국 항저우시 살롱아카데미가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합병증 최소화를 위한 임상 테크닉과 솔루션’을 대주제로 열려, 이성복 명예교수를 필두로 중국 현지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이 명예교수는 △CMI concept에 근거한 100% 성공을 추구하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임플란트 합병증의 해결방안-네오 솔루션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3시간에 걸친 알찬 강의를 통해 중국 젊은 치과의사들과 임상적 지견을 나눴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 항저우시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발치 후 즉시임플란트 수술과 즉시부하 △임플란트 합병증과 처치법 △무치악 케이스에서의 AOX 임상 테크닉 등에 대한 지견과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그는 “섭식 문화와 개인적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를 무시한 평준화된 치료법을 함부로, 아무에게나 적용하면 안 된다”며 “단순히 치료비 절감을 위해 무리하게 적은 숫자의 임플란트를 경사지게 식립한 후 일체형 보철물을 디자인해 장착시키는 사례들이 국내외적으로 비일비재하게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너무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도 문제지만, 적은 수의 임플란트로 한 번에 무리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치료계획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성복 명예교수는 오는 6월 대만 타이충시에서 All-on-X 관련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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