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쿨’ 치과 임상교육 새 기준 제시

2026.05.10 09:21:22 제1159호

메가젠임플란트, 3기 성황리 마무리…8월 29일부터 4기 시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8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메가스쿨’ 3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개강한 메가스쿨 3기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임상 체계의 고도화’를 목표로, 약 6개월간 총 20회차에 걸쳐 진행, 기초 이론부터 고난도 GBR, 상악동 처치까지 임상의 과정을 다뤘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는 교육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핵심 동력으로, 3기 과정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수강생이 참관을 넘어 수술 전 과정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가스쿨은 수강생이 자신의 임상 케이스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기존 진료 방식을 되짚어보고,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술기를 본인의 임상에 맞게 정리할 수 있다. 특별히 이 과정은 단기 교육에서는 접하기 힘든 구성으로, 임상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적용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다수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이번 메가스쿨 3기 수강생들은 “여러 술기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케이스를 어떻게 판단하고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기준이 정리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는 의견이다. 한 참가자는 “혼자 임상을 하며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증례와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의 진료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메가스쿨은 창동욱 원장(윈치과) 을 필두로 한 14명의 연자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각 기수별 담당 연자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담임제’ 방식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과 성장을 견인하는 밀착형 교육 구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가젠은 오는 8월 29일부터 ‘메가스쿨 4기’ 과정을 시작한다. 관계자는 “이번 과정 역시 이론적 완성도를 넘어 강도 높은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를 배치해, 수강생이 즉각적인 임상 변화를 체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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