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 제1·2전시장과 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DV World Seoul 2026’을 개최한다. 개최를 두 달여 앞둔 지난 5월 13일 DV World Seoul 김양수 조직위원장을 만나 이번 행사의 방향과 학술 구성, DV World Seoul만의 차별화 포인트 등을 들어봤다.
이번 DV World Seoul의 대주제는 ‘DV 임상 가이드북’이다. 이와 관련해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기존처럼 단순한 슬로건 형식보다는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하나의 가이드북처럼 담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연자들에게도 단순한 증례 소개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부탁했다.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돌아갈 때 큰 도움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V World Seoul은 총 4개의 학술강연장으로 구성된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 임상을 폭넓게 다룬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조직위원이 실제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와 최신 임상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보존, 임플란트, 보철 등 다양한 분야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과 달리 교정강연도 별도의 세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조직위원장 역시 추천하고 싶은 세션으로 교정을 꼽았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교정과 전문의이자 올해 20회를 맞은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이 교정세션 구성과 연자 섭외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투명교정, 과개교합, MFT 등 교정 분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제를 담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교정전문의 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DV World Seoul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학술과 전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DV World Seoul의 가장 큰 장점은 학술과 전시를 함께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타 행사처럼 특정 분야 중심이 아니라 전체 임상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장 분위기도 다른 전시회와 조금 다르다. 단순히 제품을 보고 지나가는 분위기가 아니라 실제 상담과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전시회에 참여하는 타업체들도 참가 만족도가 높은 행사다. 그러다 보니 외부업체들의 참여가 점점 확대되면서 단순한 기업행사를 넘어 치과계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매년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올해는 강연장 구성부터 프로그램, 전시장 분위기까지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방문자인 2,500명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5회 DV World Seoul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할 수 있으며, 전시만 관람할 경우 무료다. 사전등록비는 전액 DV Point로 적립되며, 치과의사 등록비 전액은 신흥연송학술재단 또는 대한여성치과의사회에 기부된다.












